어른이 되어 그만둔 것 - 애써서 하는 일은 오래가지 않으니까, 한수희·김혼비·이유미·신예희 미니 에세이 수록
이치다 노리코 지음, 황미숙 옮김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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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본격적인-구체적이고 실질적인-이야기들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뭔가 깊이있는 이야기가 나오겠다 싶으면 이야기가 어느새 끝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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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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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코코야를 꾸려나가는 60대 세 언니들의 이야기. 음식과 세 언니들의 사연이 엮여있는데 기대보다는 전개가 느리고 음식이야기도 맛깔스럽지 않다. 이노우에의 전작들에 대한 찬사가 많은 것 같았지만 이 책은 내 기대 이하였던 것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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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조병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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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러시 집대성. 술술 읽힘. 전무후무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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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 - 혼술에서 중독까지, 결핍과 갈망을 품은 술의 맨얼굴
캐럴라인 냅 지음, 고정아 옮김 / 나무처럼(알펍)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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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나오는 원문들이 유혹한다. 이 책은 원서로 읽어야 한다고 속삭인다. 이건 중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에 대한 시다. 캐럴라인 냅의 문장들은 한 편의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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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다행한
천양희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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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장점 중 하나는 멍들었다고 다 썩지 않는다는 것이며 헤맨다고 다 길을 잃는 것은아니란 사실이다. - P128

먼 땅을 향해 날아가는 제비는
두루미 등 뒤에서 때때로 쉬며 날아간다는데
이 땅이 먼 길인 나는
두 발이 지치면 바람 속에 얼굴을 묻고 때때로 쉰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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