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반찬가게 코코야를 꾸려나가는 60대 세 언니들의 이야기. 음식과 세 언니들의 사연이 엮여있는데 기대보다는 전개가 느리고 음식이야기도 맛깔스럽지 않다. 이노우에의 전작들에 대한 찬사가 많은 것 같았지만 이 책은 내 기대 이하였던 것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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