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48
강화길 지음 / 현대문학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운동 권장 소설. 가족이기에 정말 사랑하지만 정말 미워하기도 한다고 인정하고 시작하는 소설. 운동을 하면서 점점 ‘나‘ 자신을 찾아가는 주인공에게서 통쾌함을 느꼈고, 미화되기만 해왔던 모녀관계나 자매관계가 실상은 그렇지 않음을 리얼하게 그려낸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공간을 어루만지면 창비청소년문학 123
박영란 지음 / 창비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상적인 성장소설. 우연히 살게 된 집에서 우연하게 만난 사람들이 서로에게 따스함을 느끼고 자신의 삶에 닥친 난관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여러 과학적인 사실을 동원해 이렇게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설을 써낼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지는 소설. 박영란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 다른 작품들도 다 흥미로워 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맘먹은 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달렸지. - P15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별하지 않는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강의 소설은 어둡고 마음 아픈 이야기가 많아 읽기를 미루게 되는 편이다. ‘소년이 온다‘를 읽고 많이 울기도 했고 ‘채식주의자‘나 기타 다른 작품도 읽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 이 작품도 가독성이 좋지는 않았다. 다루는 내용이 워낙 어마어마한 비극성을 픔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눈감고 싶어하는 가슴 아픈 역사를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로 써내는 작가가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아껴가며 읽고 있다. 현기영의 ‘제주도우다‘의 대산문학상 수상에 이어 이 작품도 큰 상을 받아 다행이다. 4.3 비극의 역사는 언제 다 청산이 되는 것일까. 애초에 청산이라는 것이 가능하기는 했던 것일까. 새삼 그 비극성에 가슴이 저며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헌치백 - 2023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이치카와 사오 지음, 양윤옥 옮김 / 허블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렇게 내용적, 형식적 측면에서 문제적인 작품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결정한 것은 수상한 작가에게나 아쿠타가와 상 측에나 양측 모두에게 영광일 듯하다. 대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