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니 모든 자식들이 명심해야할 말이고 모든 부모들도 부모이기전에 자식이었으므로 우리 모두 이 말을 되새기며 험난한 세상을 잘 헤엄쳐 나가야겠다는 각오를 느끼게 하는 책. 누군가가 세계를 건너 나에게 온다니 그 얼마나 든든한가 말이다.
다시 태어날 순 없지만 새로 살 수 있는 나 - P257
현재를 제대로 살 때, 과거는 틀림없이 바뀐다. - P252
과거는 변해,그러니까 미래를 기억해, 지금을 살아내면서. - P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