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니 모든 자식들이 명심해야할 말이고 모든 부모들도 부모이기전에 자식이었으므로 우리 모두 이 말을 되새기며 험난한 세상을 잘 헤엄쳐 나가야겠다는 각오를 느끼게 하는 책. 누군가가 세계를 건너 나에게 온다니 그 얼마나 든든한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