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ephanie Plum 'Between -the- Numbers' Novel. 14권까지 나온 시리즈물의 번외편. Plum lovin'에 이은 두번째인데 이걸 먼저 읽다. 번외편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여주인공의 사생활이 더 자세히 나온다기보다는 그냥 분량을 절반 정도 줄여놓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플롯이 단순해서 시리즈물보다 더 흥미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