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미술관 - 마침내 우리는 서로의 뒷모습이 된다 아무튼 시리즈 80
이유리 지음 / 제철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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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아무튼미술관

비전공자의 미술 이야기라서 그런지 단순히 쉽게만 썼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다른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에세이인 것 같다. 아무리 쉽게 쓴다고 해도 전공자 특유의 해설적? 논조가 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가벼운 그림 이야기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 중간 어디쯤 잘 안착한 느낌.

밀리의 서재에서 한 번 들었지만 놓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다시 종이책으로 읽었다. 역시나 놓친 부분들이 좀 있었다. 눈의 피로가 심해져 종이책 오디오북을 동시에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듣는 것보다는 읽는 것이 더 깊이 숙고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배웠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결정한다는것, 내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기에 역설적으로 삶에더 충실할 수 있다는 것을. 현재의 선택은 과거의내가 만들어낸 기회이고, 미래의 내가 기다리는 기회이니까.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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