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젊음의나라근미래 고령화사회를 예상한 디스토피안 소설. 제목은 정반대의 의미. 노년인구가 대다수인 근미래 사회에서 젊은이들은 어떤 형태의 노동에 종사하고 있을까. 인공지능로봇과 경쟁해야하고 그렇다고 다수가 되지도 못한다. 이민자와도 경쟁해야 한다. 그래도 인간은 돈으로는 살 수 없다는 그 ‘ 누군가와의 깊고 진실한 관계‘를 추구할 것인가.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 천천히 읽게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