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나라
손원평 지음 / 다즐링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원평 #젊음의나라

근미래 고령화사회를 예상한 디스토피안 소설. 제목은 정반대의 의미. 노년인구가 대다수인 근미래 사회에서 젊은이들은 어떤 형태의 노동에 종사하고 있을까. 인공지능로봇과 경쟁해야하고 그렇다고 다수가 되지도 못한다. 이민자와도 경쟁해야 한다.

그래도 인간은 돈으로는 살 수 없다는 그 ‘ 누군가와의 깊고 진실한 관계‘를 추구할 것인가.

이것저것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 천천히 읽게 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