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튼 시리즈 79
김영글 지음 / 위고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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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야구 #김영글


내가 좋아하는 아무튼 시리즈 최신간. 야알못인 내가
야구책을 읽게 만드는 게 아무튼 시리즈의 저력이다. 야구에 이응도 모르던 젊은이가 야구에 빠져들게 된 과정이 와닿는 책이었다.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의 느린 속도에 하이라이트도 겨우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도 이 책을 휘리릭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시리즈의 저력이기도 하고 김영글 작가의 저력이기도 하겠다.

다음 아무튼 시리즈는 뭐가 나오려나. 기다리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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