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불편한 편의점같다. (출간 연도는 이게 더 빠른 듯 한데. 맞나?) 그래서인지 점장이 꽃미남으로 나오고 일본 감성이 있다. 스토리도 불편한 편의점이 우리 정서에 더 착 붙는 것 같다. 그래도 무난한 스토리. 4권까지 나온 것이 미덕인 듯. 이런 이야기는 끝없이 계속 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