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히카 읽기 두번째 ‘먹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우선 이 책부터 읽었다. 미스테리와 음식 이야기의 만남이라. 신선한 조합이었다. 회사 그랜마의 가사도우미 가케이 미노리가 만든 음식을 나도 먹어보고 싶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고 그것들이 만나 사건과 갈등을 일으키지만 결국은 잘 해결된다. 다행이다.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 책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