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 시즌 1-1,2,3 시즌 2-1,2,3,4 정주행 후 들개이빨이 아직도 활동 중인가 검색해보았다. 다행히 후속작이 있었다. 신나게 읽는 중. 그중 조카의 탄생으로 고모가 된 소감을 자세히 묘사한 ‘족하‘!! 제목부터 빵 터졌고 (제목의 어원이 곧 반전!!) 내용도 재미있었다. 제빵사가 되어 생업도 생기신 거 같고 여러 모로 읽으면서 안도하게 되었다. 이제 최신작 ‘나의 먹이‘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