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법‘시리즈도 유유출판사도 좋아한다. 이슬아 작가의 책을 읽다가 이연실 편집자 이야기를 접하고 얼른 찾아 읽었다.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이 재미있고 무엇보다 이연실 편집자의 명랑한 성격이 느껴져서 신났다. 명랑 에너지의 편집자이자 작가이다. 덕분에 몰랐던 책들도 알게 되어 이책저책 뒤져보게 된 것도 큰 소득. 독자나 작가나 편집자나 다들 책사랑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니 이들이 모이면 대단한 힘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극강 시너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