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작. 문유석 박주영 등 법조계 인사들의 글읽기를 줄긴다. 박영화 전 판사 현 변호사의 글도 뒤늦었지만 뜻깊게 읽었다.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신 것 같지만 그의 법에 대한 열정, 판사직에 대한 진심 등은 매우 높이 살 만하다. 바쁜 분들은 그 와중에 어찌 책까지 내시는지. 재능은 원래 몰아주시는 건가. 원래 다들 노력형이신가. 둘 다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