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리얼하면서도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삶이 느껴졌다. 서로 싸우고 갈등하면서도 챙겨주고 위로받고, 사람사는 것처럼 사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에 함께 동참하다 보면 어느새 작품이 끝나있다. 다드래기 작가 대단하다. 다양한 작품 많이 그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