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원에서는 새벽에 ‘죽음의 명상’ 수련을한다. 눈을 감은 채로 잠자리에 누워 이런 생각을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 밤 죽을 것이다.
남은 하루에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이앤 애커먼, 『새벽의 인문학』, 반비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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