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빠져들어 기분 전환하기 딱 좋은 책. 주인공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과거로 과거로 시간여행까지 할 수 있다. ‘놓쳐버렸던 소중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와는 동떨어진 생각이 많이 들었던 재미난 책. 분량은 좀 두껍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