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기에 더 공감가는 구절.

저의 빈 곳을 채워줄 사람보다는 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사람을 원합니다.
인생에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나눠서 두배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더 밝고 행복한 것으로.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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