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기 쉽지 않은 ‘그룹홈‘아이들 이야기를 담았다.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관계맺는 것을 어려워하는 민서, 해서, 솔이가 우여곡절 끝에 ‘완벽‘이를 함께 키우며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잘 살아남기를 바래본다. 백온유의 ‘경우없는 세계‘와 비슷한 듯 다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