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떡볶이‘가 있는데도 ‘떡볶이-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지‘를 내는 용기. 심지어 글 속에 요조도 등장한다. 객지에 나가서 제일 먹고 싶은 고국의 음식은 치킨과 떡볶이가 아닐까.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떡볶이가 있고 무궁무진한 떡볶이 예찬 글이 있다. 코리안 파스타라지. 먹방 대신 떡볶이 예찬글을 읽으며 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