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사 2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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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다. 반전의 효과는 크지 않았던 듯. 러시아소설처럼 쓰고 싶었던 걸까.

북플도 주례사 비평을 선호하는 것일까. 조금만 솔직하게 리뷰를 남기면 책을 많이 읽고 교양을 더 쌓으라는 답글이 올라온다. 책을 낸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 대놓고 욕하지 않고 완곡하지만 솔직한 리뷰를 남기려고 하는데 말이다. 모두에게 좋은 책이란 없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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