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작가의 에세이 특히 여행에세이를 가장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신간 발간 소식이 매우 반가웠다. 역시 읽으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왠지 ‘최민석의 여행지 창간호‘라는 부제가 의미심장하다. 다음 호가 예상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작가의 다양한 여행 경험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처럼 끊이지 않고 계속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호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