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솔, 이길보라, 이슬아 등을 배출한 어딘글방 이야기.
그러고 보면 글방은 세상 어디에서도 열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연결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잊지 말자. - P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