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 : 힘들 땐 참치 마요 - 행복은 원 플러스 원 띵 시리즈 16
봉달호 지음 / 세미콜론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믿고 보는 띵 시리즈. 신간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가 출간 즉시 보는데 볼 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편의점 주인 십년차인 저자 봉달호의 이 책도 오래 기다린 책이었는데 그의 삼각김밥에 대한 자부심과 애증이 모두 담겨있다. 삼각김밥은 그 기원과 상관없이 이제는 편의점의 상징이자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까지 감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휘리릭 이 책을 다 읽자마자 다음 띵 시리즈는 뭘까 기다리게 된다. 이게 뭐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