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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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이를 키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것까지가 양육이 아닐까 하고, 기쁘고 보람있는 일이겠지만 아마 그만큼 무겁지 않을까 그것 역시 짐작해 본다. 180page

아이와 함께하는 삶을 위해 인생의속도와 방향을 조정하고, 어느 순간까지는 아이 몫의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도 감수하는 것이 양육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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