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선진국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 사진이 칼라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만원에 이런 책을 만들기 위해서 흑백사진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리라 짐작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와 함께 도서관 여행도 하고 도서관의 나아갈 방향,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유익한 책. 땅콩문고 시리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