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론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세대론을 좋아한다. 뭔가 거부할 수 없는 그 세대만의 특성이라는 것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객관적 사실보다는 그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쳐 객관성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끝까지 읽어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