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인간에게 마지막 남은 자유‘, 즉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신의 내면적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없다는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