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재벌,
갑질,
애교
우리에게만 익숙한 단어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반복이 지금은 싫을 수 있지만, 사실 하루에 반복되는 것들은 그저 해가 뜨는 위치, 시계 속 숫자뿐이에요. 그것 말고는 매일이 완전 새로운 하루거든요. 새로 주어진 하루가 있다는 거, 새삼 참 감사한 일이 아닐까. 또 새로운 기회처럼 새로운 하루가 끊임없이 주어진다는 것이 그 자체로 기적적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매일매일 새 하루가 지속해서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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