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구원
임경선 지음 / 창비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 살의 딸과 함께 열 살의 나와 열 살 때의 부모님을 추억하러 열 살 때 머물렀던 그 곳 포르투갈로 가다. 이 발상 하나로 이미 이 책은 최고의 책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작가인 딸로서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엘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