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은 3:0 완패한 우리나라. 이때 관전평은 화가하도 나서 쓰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축구를 싫어하게되고, 보지않겠다는 마음은 먹어보지도 않았다. 아직도 축구는 내사랑 축구고 기성용도 마찬가지이다.   

습관이 들어버린 것인지 아침에 신문을펴니 스포츠로 눈이먼저간다.   9월2일               레바논전!!!?  

그날 8시 난 축구를 보았다. 레바논이 피파랭킹 160위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처음부터 경기의 승자는 가려진 게임이 되 버렸다. 4:0도 큰 점수차라고 생각했는데... 경기결관 정말 허억! 이었다.                                                                                                     전반전시작부터 우리는  골찬스가 여러번 있었다. 그리고8분뒤 박주영이 홍철의 도움으로 골을 뽑아내었다. 처음 난 감탄을 했다. "아싸!! 우왓!"하고                                                        그리고  몇분뒤 우리는 프리킥을 얻어냈다. 기성용이 멋지게차서 들어갔다!! 근데 업사이드 란다. 오랜만에 우리 성용이 오퐈가 골을 선사하나 했더니... 아까비다. 

그리고 게임은 진행되었고 슬슬 지겨워 오려던 참인 전반48분 우리의 센스 타이밍남인 박주영이 "원몰골~" 하며 또한골을 뽑아냈다.아-----주 주요한사실은 이골 도움은  기성용이다!! 우훗! 왜내가 이렇게 좋아해야되는 진 모르겠지만말이다. 

쉬는시간도 지나고 후반전 .  후반전은 절대 지겹지 않았다.계속 몰아치는 골땜에 이게골인지 리플레인지 헷갈릴정도였다. 우리는 무실점4득점을 했다. 후후후 

후반20분엔 지동원이 한골을 더넣었고, 그후 바로22분엔 또 박주영씨가 골을 넣었다.    또37분엔 김정우가 이근호의도움으로 골을 넣었고 후반40분 지동원이 김정우의도움으로 원몰골을 넣었다.  

후~ 관전평쓰는 난 너무골이 많으면 쓰기 힘든데... 하지만 선수들 너무훌륭했어요!! 쿠웨이트전에도 폭풍골 부탁해요! (특히 성용오빠) 

       사진 보고 갑시~다!!

 

   

이사진 주인공은100%박주영인데. 왜난 기성용만 보일까... 잘나오지도 않았는데.ㅠㅠ 

 

 여기도 왜 귀요미 까까머리 남태희랑 기성용이 먼저 눈에들어오는..  

ㅁㅏ지막짤!!

 

 언제나기도하시는 캡틴!! 쿠웨이트때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경기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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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 형 눈높이 어린이 문고 33
고정욱 지음, 송진헌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장애인과 함께 살아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종민 은 갑자기 나타난 장애인 형이 생긴다. 처음 장애인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 밖으로 잘 나오지않는 장애인을 구경거리 보듯 보았다. 하지만  장애인이 할 수 있다는 일이 있다는걸 알고  좋은 시선으로 변한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의 저자 '고 정욱'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분은 지체장애를 앓고 계신 분이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보다 더 많은 일을 하셨다. 유명한 책도 쓰시고 말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책을 읽고 못나기만 한 장애인 이란 고정관념을 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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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새엄마와 함께 사는 한 아이 그녀가 데려온 아이가 어느날 성폭력을 당한다. 눈에 암것도 보이지 않는 새엄마. 누가 성폭력을 가했는지 물었다. 말을 않자 마구패면서 . 그애는 아무나 지목했다. 다급했으므로 ..바로 의붓오빠를 말이다. 새엄마가 경련을 일으키며 아무죄 없는 아이를 경찰에 넣으려고 한다. 그리고 도망치던 아이는 위저드 베이커리라는 신비한 빵가게로 들어간다. 시간을 되돌리는 빵. 사랑을 하게만드는 빵. 등등등  하지만 이것들이 다 좋은 결과 만을 낳지않는다.   

이책은 마법에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그리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호러등등 맛있게 비벼진 이 소설을 진지하게 읽어보기를권하며 ... 이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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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는 에이 메치가 없어서 무척 심심 했다. 6월에있는 3일 7일  거의 연속 경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없다. 

 아! 드디어 6월3일이 온날 난 셀틱 기성용오빠의  골사진을 신문에서 본 뒤로 보지 못 했다.  드뎌 8시. 노트북으로 축구 경기를 보기시작 했다. 쌍용 의 얼굴이 많이 나왔다.잘 모르겠지만 쌍용이 머리 색이 비뀐것같다.   

경기가 시작되고 시작 몇분 부터 우리는 골찬스를 가졌다. 골 을 넣지는 못 했지만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 들이 세르비아 선수들에게 몸집에서 밀렸다. 요즘 셀틱에서 투사로 변해버린 성용이 오빠는 막 부닺끼다 넘어 지는 것도 수차례였다. 넘어지는 선수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나라가 밀고 나가고 있어 좋았다.                

전반 십분경 우리는 골 찬스를 잡았고 그대로 밀고나와 우리의 캡틴이 슛    골인! !  요즘 우리의 박캡틴이 난다.  후후  

 후반전 시작하고 8분 어느새 또 누군가가 공을 잡아 누구에게 패스 하더니  골!! 

그 골을 만든이 는 이영표의 후계자 김영권 이었다. 경기가 끝나기 거의 직전 2:0 으로 우리가완 승을 거둘 것이라고 한 내 예상은 빗나가고 골하나를 먹히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겼다. 우리조광래호!!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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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창비아동문고 250
김남중 지음, 허태준 그림 / 창비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이가 안 좋던 부모님 이제 서로가 있다는사실도 잊었다. 밤이 늦어서야 들어오고  아들이 집에 있다는 것조차 잊은 듯한 부모. 이 세상에서 탈출하고픈 아들은 가출을  결심한다.  어릴때부터 반항아로 자란 삼촌. 직업아닌 직업으로 생활한다. 자전거를 타고 한국일주를 하는 것이다.  

  가출한 아들은 무작정 삼촌에게 간다. 자전거를 타며 나쁜 기운을 떨쳐낸다. 인간의 따뜻한 면모를 찾아낸다.  자전거 여행이 끝난다.  

전화를 건다. "이리좀와."  그리고 자신이 느낀것처럼  부모님도 인간의 애를 또 세상밖으로 탈출하는 시간을 느끼고 가질수 있으면 이란 바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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