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에이 메치가 없어서 무척 심심 했다. 6월에있는 3일 7일 거의 연속 경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없다.
아! 드디어 6월3일이 온날 난 셀틱 기성용오빠의 골사진을 신문에서 본 뒤로 보지 못 했다. 드뎌 8시. 노트북으로 축구 경기를 보기시작 했다. 쌍용 의 얼굴이 많이 나왔다.잘 모르겠지만 쌍용이 머리 색이 비뀐것같다.
경기가 시작되고 시작 몇분 부터 우리는 골찬스를 가졌다. 골 을 넣지는 못 했지만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 들이 세르비아 선수들에게 몸집에서 밀렸다. 요즘 셀틱에서 투사로 변해버린 성용이 오빠는 막 부닺끼다 넘어 지는 것도 수차례였다. 넘어지는 선수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나라가 밀고 나가고 있어 좋았다.
전반 십분경 우리는 골 찬스를 잡았고 그대로 밀고나와 우리의 캡틴이 슛 골인! ! 요즘 우리의 박캡틴이 난다. 후후
후반전 시작하고 8분 어느새 또 누군가가 공을 잡아 누구에게 패스 하더니 골!!
그 골을 만든이 는 이영표의 후계자 김영권 이었다. 경기가 끝나기 거의 직전 2:0 으로 우리가완 승을 거둘 것이라고 한 내 예상은 빗나가고 골하나를 먹히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겼다. 우리조광래호!!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