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전형구 지음 / 원앤원에듀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때 과학을 좋아하던 아이들도

좀 더 깊이있게 배우는 중학교 과학을 접하게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내신점수를 쉽게 따기 어려운 과목이라고 하더라구요.

중학교에 가면 수학만 잘 따라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어느 하나 쉬운 과목이 없는것 같아요.


중학교 과학 개념이 바탕이 잘 되어야 고등 과학도 탄탄히 다질 수 있다는데...

과학때문에 고민하는 중학생들을 보니 과학관련 책도 많이 읽고

배경지식도 든든히 쌓아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여름방학동안 쉬엄쉬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중학교 과학 이야기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 책을 미리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과학과 친해진다고 하네요^^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말인것 같지만 과학과 가까워지는
가장 단순하고 정확한 진리를 닮고 있는 말이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과학을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했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렵다고 느꼈던 과학에 재미를 더해주는 책이라고하니
과학을 공부하는 아이에게 좀 더 다른 재미를 알려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책의 목차구성인데요. 제목만 봐서는 어떤 영역인지 판단하기 힘드네요^^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으면 좀 더 보기가 쉬웠을까요? ㅎㅎ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 은
 중학교 1~3학년 까지의 교육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을
물리, 화학,생물, 지구과학의 영역으로 재구성하고
꼭 알아야 할 주요 개념을 선별해 정리해 놓았다고 합니다.
실제 중학 과학 교과서에서는 4개 영역의 내용이 혼합되어 있다고 해요.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개념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지만 각각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전체를 이해할 수 없겠죠?

 

 

사실 저도 중고등학교때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외우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간단한 과학현상에  '  왜 ?' 라고 물을때
내가 해 주는 대답이 맞는건가?
알쏭달쏭 아이들 질문은 단순하지만 설명해주기 어렵기만 하고....
' 학교 다닐때 과학공부 좀 열심히 할걸~~
과학 전공한 부모들은 이럴때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아이보다 제가 먼저 페이지를 펴서 읽어보게 되네요.

각 영역에 들어가기 전 어떤 부분을 다루고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개념 하나 하나를 가능한한 쉬운 예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각 영역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부터 차근차근!
책을 꼭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구요.
공부하다가 알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어보되
본문을 읽기 전 제목과 머리글을 통해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작해야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본문을 읽다보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생소한 과학 용어들이 보이는데요.

이 과학 용어들이 기본 개념을 완성하는 키 포인트이므로
단어 주변의 문장을 잘 살펴보고 과학적 사고에 필요한 어휘력을
좀 더 많이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네요.

 

 

개념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이미지도 군데군데 삽입되어 있으니

그림들도 빠짐없이 살펴보아야 해요.

 

 

 

과학사에 중요한 과학자들과 관련된 상식들을 읽어보며
과학에 좀 더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1분 과학 포인트
머리도 식히고 과학에 대한 교양 상식도 배울 수 있어요.

중학교때 배운 과학이 생각날듯 말듯~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하네요.
한 번 읽어서는 안되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
좀 더 쉽게 과학을 이해하고 익숙해질 것 같아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은 참고해서 읽어봐야 할 책이 정말 많네요.
방학을 이용해 부지런히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3학년 - 중학 영문법, 쓸 수 있어야 진짜 문법이다!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출판사에서 출간된 < 초등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 2권 세트를

지난 겨울방학부터 6학년 1학기 내내 아주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초등 영어 전 과정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을 일일 학습처럼 가볍게 학습할 수 있어서

초등영문법을 정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http://blog.naver.com/foretnoir/220561066664

 

http://blog.naver.com/foretnoir/220571138765

 

 

 

​그런데 중학 영문법은 초등영문법과는 달리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운다기에

중학 영문법은 초등 영문법과는 어떻게 다른지,

기존에 알던 내용을 어떤 깊이로 배우는지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키 출판사에서 초등 영문법에 이어  공부할 수 있는

<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 가 출간되었네요.

 

 

 

 

중학 영문법, 쓸 수 있어야 진짜 문법이다!!

이 말에 정말 100%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어찌된 영문인지 살아있는 말하는 영어보다는

지문을 읽고 그 속에서 틀린 것을 찾아내는

문법적인 문법에 몰두하는 경향이 더 많은데요.

실제로 내가 말할때, 영작을 할때 사용할 수 있는 문법이

진짜 배우고 익혀야 할 영문법인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키출판사의 < 중학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 ​는

문법을 배우는 진짜 이유, 바로 Writng 서술형 쓰기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된 책이니 아이가 공부해야 할 방향과 일치하는 것 같아요.

 

 

<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 시리즈는 총 3권입니다.​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문법을 분석하여 1, 2, 3학년에 맞게 구성되어

학년별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겠더라구요.

1학년 문법내용은 초등과 겹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각 권의 목차를 살펴보고 자주 접해 보지 못한 3학년 과정의 문법책을 골랐습니다.

영문법에 학년 구분이 살짝 무의미 하기는 하지만...

요즘 문법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이렇게 어려운 문법도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골랐는데요.

아이에게 좀 신선한 충격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사역동사, 지각동사, 능동, 수동등의 용어를 익히는것이 더 어렵네요 ㅠ.ㅠ

 

 

 

중학교에선 학교별로 배우는 교과서가 다른데요.

<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 는 12종 교과서 문법 항목 전체와

기출 문법 문제, 서술형 유형을 분석하여

현행 중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영문법을 문장 구조로 설명하고,

문장 구성 원리와 문장 쓰기로 연계하여 내신 서술형까지 연습할 수 있는

통합 문법 교재라고 해요.

설명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일단 직접 풀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예요^^


전체적인 구성은 약 1페이지 정도의 짧은 개념 설명과

3단계로 나뉘어진 문제와 서술형 끝내기로 복습할 수 있는 구조랍니다.

 

 

 

 

 

가끔 영문법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도 수학처럼

딱딱 들어맞는 공식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느껴지는데요.

이 책에선 책 속에서 설명하는 문법규칙을 한 눈에 정리해 놓은 표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직접 아이에게 설명할때 활용해보니 문장 속에서 활용이 쉽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이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 책을 공부하는 아이도 훨씬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문법의 주요 사항들을 문장으로 길게 설명해 놓은 것 보다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 되어 있어 머릿속에서 떠올리기가 쉽네요.

 

 

 

 

 

문법 이해를 확실하게 도와주는 3단계 필수 문제 유형 연습


문법 규칙을 익히면 바로 문장 규칙으로 연계되어 실제 영작을 할때

바로 적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더라구요.


문법사항들을 문장 속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비슷한 유형의 문장을 비교해보고 또 바꿔서 변형해 보기도 하면서

문장 구성의 기본들을 유형별로 익힐 수 있어서

아이가 구사할 수 있는 패턴유형의 문장들이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훈련해서 서술형으로 연습하면서

영작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죠.

 

 

하나의 개념을 배우면 복습할 수 있는 서술형 끝내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로 복습하는 것도 좋지만

학습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최종 점검하는 시간이예요.

저는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각 스텝별로 공부한 내용을 최종 마무리 점검할 수도 있고,

영작도 하면서 자주 하는 실수,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개념들을

쏙쏙 골라낼 수 있더라구요.

처음엔 정답 및 해설부분에 서술형 끝내기 답안이 없어 당황했는데,

오른쪽 부분을 보면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X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법정리

아무래도 앞에서 학습한 내용이기 때문에

점검차원에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바로 옆 여백에서 확인하는 것보다는 전 정답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관련된 문법을 학습하고 나면 내신대비 실전문제 TEST

종합적으로 문법 사항들을 묻는 문제들을 풀면서

초등과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에 조금씩 익숙해져야 겠네요.


3권부터 학습해보니 1권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습하는 편이

영문법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데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투 초등 과학 3-2 (2017년용) 초등 오투 과학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이 되면서 처음 배우게 된 과학!

여자아이인데다 과학 관련 책도 많이 읽지 않고,

 과학실험 같은 방과 후 수업도 경험해 보지 않았기에

처음 배우는 과학이 어렵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무척 고민이 많았거든요.

동영상 학습을 좋아하는 시은이는 지난 겨울방학

 EBS 과학 교육방송과 오투로 3학년 1학기 과학을  준비했습니다.

오투로 학습하면서 장래희망이 EBS  과학선생님이 되고 싶을 정도로

과학에 대한 흥미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겼죠.

수업시간에도 언제나 과학은 재미있다던 녀석~


여름방학이 되자 당연하다는 듯이 빨리 오투를 준비해 달라네요.

이번에도 아마 EBS 과학 교육방송을 보면서 오투로 스스로 학습할 모양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따로 관여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학습하는 편이라서

저는 꼬박꼬박 채점만^^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내용이 재미있는지 제법 학습을 많이 했어요~

 

 

 

 

오투의 어떤 점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어요!!

 

 

생생하게 보는 과학 교재 오투는 본책과 정답과 해설,

그리고 시험대비 교재로 분권이 되네요.

 

 

오투는 다양한 통합교과 내용과 문제를 통해

새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문제집이예요.

 

 

 

 

교과서 내용을 핵심 개념과 풍부한 시각자료로 정리해 놓았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글보다는 시각적이 자료가 훨씬 더 눈에 잘 들어오는데,

사진이나 그림이 많아 개념 이해가 더 쉽답니다.

 

 

새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통합교과 내용도 꼼꼼히 다루고

중요 개념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정리하는 핵심 되짚어보기 등

기본적인 개념도 충실하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 과학 학습 교재로 그만인 것 같아요.

 

 

개념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생각이 들면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 개념문제 ⇒ 기본문제 ⇒ 중단원 실력 문제 >

배운 개념을 3단계 문제를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하니

기본원리와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는 건 시간문제겠죠?

 

 

 

 

점점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도

중단원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왼쪽의 서술형 길잡이를 참고해

답안을 작성하면 좀 더 쉽게 서술형 문제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대단원 내 소단원의 중요한 내용들만 모아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되어 있는 단원마무리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로 마무리~~

시은이도 서술형 쓰는 것을 다른 문제들보다 어렵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단원평가에도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있으니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풀어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부록인 오투 시험대비 교재에도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문제가 실려 있으니

시험이 다가온다면 부록으로 시험대비와 총정리를 하면 될 것 같아요.

 

 

단원 정리는 기본이구요. 단답형 ​ 문제로 되어 있는 핵심테스트와

2회분량의 단원평가과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시험대비 워밍업이라면 진짜 실전처럼 준비 할 수 있는 실전 단원 평가

 

 

 

각 단원별로 또 실전 단원평가가 2회씩 따로 구성되어 있으니

부족한 부분은 문제를 풀면서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과 기말고사를 보는 학생들을 위한 중간 기말 평가대비까지...

이 문제들만 다 풀어도 학교에서 보는 과학시험은 문제 없겠네요.


오투 덕분에 과학은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오투와 함께 기본부터 차근차근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2 (2017년) - 1학년 1학기 과정,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 바빠 중학 연산 (2017년)
임미연.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집에서 엄마와 함께 중학수학 예습을 시작한 민서.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어떻게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초등과정에서 중학과정으로 뛰어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연산시리즈는 초등을 졸업하면 빠이빠이~~인 줄 알았는데...

중학과정이야 말로 중학 연산 시리즈가 꼭 필요하네요.

 

 

그래서 < 바쁜 중 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 시리즈와 함께 예습하고 있답니다.

기본개념만 숙지한 채 바로 문제집을 풀었을때 보다

바빠 중학연산과 함께 학습하니 더 이해가 쉬운 것 같아서 본인도 만족한다니...

늦었지만 바빠 시리즈를 발견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 바쁜 중 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 은 1학년 1학기 과정이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민서가 공부할 바빠 중학연산은​1-1과정 2권입니다.

일차방정식과 함수 영역을 좀 더 좋아하더라구요.

 

 

 

14일 진도계획표와 20일 진도계획표가 있지만​

예비 중학생이라면 하루에 한 과씩 진도를 나가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민서는 첫째마당부터 차근차근 풀지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셋째마당 함수와 그래프부터 학습하고 싶다네요.​

 

 

 

오히려 함수 푸는 문제는 쉬운데 가장 기본 개념인 함수

y가 x의 함수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문제가 오히려 어렵다는군요.

바빠 꿀팁을 참고해  기본 개념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정리해야겠어요.

 

​중학생 70%가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짚어주는 [ 앗! 실수 ]

이 코너는 아주 유심히 잘 봐두어야 한답니다.

우리 아이도 똑같은 실수를 하거든요^^

 이 코너를 잘 이해해 놓으면 똑같은 실수를 재발 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쉬운 문제부터 유형별로 풀다보면 절로 개념이 잡히는 체계적인 연산훈련

내가 어떤 유형의 개념이 부족한지 문제를 풀다보면 바로 찾을 수 있죠. 

 

문제 풀이 요령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수학문제를 풀 수 있어서 새로 만나는 단원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신

'할만하구나~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하고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 구성된 거저먹는 시험문제는

책에서 연습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는 중학교 내신문제들이기 때문에

앞 단계의 문제유형들을 잘 파악하고 풀었다면

마무리 문제인 거저먹는 시험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답니다.


바빠 중학연산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도 혼자서 차근차근 풀 수 있는 책이여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기본기를 다지고 나야 응용이든 심화든 도전할 수 있겠죠?

중학수학을 공부할 때는 바빠 중학 수학과 함께 하라고 꼭 권해주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파 해법 수학 3-2 (2016년) 초등 셀파 해법 (2016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시원한 곳만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방학이 훌쩍 2주나 지났네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다음 학기 준비해야지 계획은 거창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얼른얼른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은이는 지난 학기부터 방학중에 수학예습을 할 땐

초등수학문제집 한 권으로 끝내는 유형 끝판왕 수학 <  셀파 해법 수학 > 을 활용했어요.

한 학기 공부해보니 난이도가 상 중 하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아이가 다양한 난이도를 접하면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3-2 학기도 초등수학문제집 셀파 해법수학으로 공부하려 합니다.

 

 

 

​빅데이터 셀파는 본책과 해설집으로 깔끔하게 분리되구요.

 

 

​정답과 풀이가 있는 해설집 속에는 단원평가 문제집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셀파만의 특징을 한번 살펴볼까요?

셀파엔 나중에 따로 소개하겠지만 핵심유형 비법풀이가 자세히 나와 있구요.

잘 틀리는 문제 유형과 융합형 문제 유형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문제들이 모여 있는

오답 피하기와 응용 다지기 편에선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죠.

가끔은 엄마의 설명보다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더 쏙쏙 잘 들어온답니다.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이기에 수학을 지겨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도록

학습량은 스스로가 정하도록 했는데요.

셀파 해법 수학 문제집에 나와있는  학습플래너를 참고해

매일 1일차씩 꾸준히 학습하겠다고 하네요.

 

 

 

엄마 맘은 방학이니 진도를 달려주면 좋겠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가봐요.

꾸준히 학습하는 것에 기대를 걸며 학습을 시작했는데요.

일일 학습량이 작은 대신 꼼꼼하게 하는 걸 보니 아이 스스로 학습량을 정하게 하고

계획대로 실천하게 놔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3학년 2학기에 배울 단원들입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도입부의 이 만화를 좋아한답니다.

6학년 큰 녀석도 작은녀석이 셀파를 풀때 옆에 다가와서 이 만화를 함께 보더라구요.

이 만화속에 담겨있는 개념을 읽다보면 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이 든데요.

 

 

 

아직 2학기 교과서를 받지 못해서 교과서 개념정리를 잘 모르지만

셀파의 교과서 개념정리 이용하면

처음 접하는 개념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페이지가 접히는 여백쪽에 위치해 있는 < 셀파 포인트 >

잘 틀리기 쉽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까지 세세하게 짚어주니

실제로 문제 풀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쪽에서 배운 개념을 이용해 유형별로 정리된 문제들을 연습해보는 시간

 

 

 

 

 

셀파 해법 수학에는 정말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 문제별로 상 중 하의 난이도가 있는 것은 기본이구요.

교과서 유형과 익힘책 유형, 서술형, 통합교과형, 셀파특강,문제분석까지

​문제 하나하나를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렇게 나뉘어진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자신이 어려워하고 약한 부분을

쉽게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학교 시험에 잘 나오거나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오답을 피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오답 피하기

 

 

 

 

​이 부분에서 셀파의 동영상 강의가 빛을 발한답니다.

포인트만 콕콕 짚어 주는 강의이기 때문에 핵심만 정확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모르는 문제에 대한 강의만 듣는 것도 좋겠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들어보는 것도 아이들이 몰랐던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이 정도면 초등문제집으로 추천할만하죠?

셀파는 교과서 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정리부분만 엄마와 함께 학습하면서 잘 잡아주고

셀파포인트만 콕콕 상기시켜주면 기본개념은 어려움 없이 습득할 수가 있답니다.

어려운 문제는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자기주도학습 하기에 이만한 교재가 없죠?

초등수학문제집 셀파와 함께 계획대로 예습해서

2학기 수학도 자신감있게 도전할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