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알려주신 두 분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조건이 없으니까 그저 편안하게 부담없이 보시고요.

등기로 우송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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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뷰도 책도 사진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무기력증인가? 싶을 만큼 무슨 의욕이 생기질 않더군요.

의욕에 의한 동기유발도 욕망이 생겨야 하는 가능한데,,,

 

이거 너무 많이 비웠나 봐요.

비움도 뭐든 적당해야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바퀴가 구르지 않으면 갈 수야 없겠죠.ㅎㅎㅎ

 

머물러 있는 곳조차 가끔 낯설어요,

내가 대체 여기서 뭐하고 있나? 라는 현실 상의 질문이 쌓입니다.

당분간 글로 쓰는 리뷰나 페이퍼는 좀 쉬기로 하죠.

급할 건 없으니 천천히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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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ent-guest 2016-09-08 01: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뭔가 전기가 필요할 때가 종종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이상하게 의욕이 나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뭔가 거창하게 이룬 것도 없고, 그렇게 손놓고 있어도 되는 삶이 아닌데 말이죠...

yureka01 2016-09-08 09:47   좋아요 2 | URL
아 공감..전기를 마련하는 쉼표..꼭 필요한가 봐요..

달리다가 지치면 쉬어가듯이요..

감사합니다!~

2016-09-08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08 12: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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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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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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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3: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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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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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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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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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2: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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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13: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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