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 때 첫 빛을 보았고

눈을 마지막으로 감을 때까지,

이 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하나의 현상이었다.


현상은 추상을 담고

추상은 다시 현상화시키는 

역학적인 관계이었다.


눈 한번 뜨고 눈 한번 감는 이 순간,

이 사이에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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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3-28 2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심오합니다.
yureka01님 좋은 하루되세요.

yureka01 2016-03-29 00:11   좋아요 0 | URL
그럼요..우주는 우리 마음의 오묘함이었지요.
다 알지도 못하니까 말이죠.
^^ 좋은 밤 되시길~~

2016-03-31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31 16: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31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