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레이 온 해주시고 ㅋ^^ 곡목은 양방언의 "바람의 약속"입니다. 맬로디가 녹아요 흐물흐물~)
퇴근해서 집에 와 저녁 먹고 책상에 앉아 책을 좀 볼려면 바로 꼬꾸라 집니다.ㅎㅎㅎ 어찌나 피곤이 몰려 오는지.
책상에 앉은 채로 깜빡 졸았는데 10시가 넘어요.아 깊은 빡침. 운동도 못하고 책도 못읽고. 읽어야 할 책이 너무 쌓였어요 ㅠ.ㅠ책도 못읽는데 리뷰는 더 못쓰겠더만요, 그러니 사진 보죠 ㅋ)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201/pimg_7680301471355161.jpg)
행글라이더에 매달려
날아간다.
그러나 은유로는,
공간의 빛 속을 거닌다.
이 빛의 종교를 신봉하는 신도는
그렇게 봐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뭐 눈에는 뭐가 보여야 정상인 것처럼,
사진가의 눈에서 날아가는 게
보이면 진짜 재미없지.
자격에 자기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