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라는 공간이 워낙에 책으로 특화되었다보니
유저 분들이 대부분이 책을 좋아하거나
혹은 작가. 시인과 학술계나 이외 관련 된 분들이 많다.
그런 바탕에서인지 알라디너이신 프레이야님의 출간 소식이 반갑고 설래인다.
수필집...내가 또 아주 좋아하는 산문 분야이다.
먼저 축하드리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일간 몇권의 책이 모이면 주문 넣을 예정이다.
책 낸다는 것이 얼굴도 화끈거리고 그간의 노고가 많은 게 사실이다.
답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선의 답을 도출하는 것처럼
상당한 고민이 따르기도 하는데,
이를 잘 견디며 결과물을 내 놓은 수고를 아는 사람은 안다.
어려웠을텐데 모쪼록 많이 읽혀 지길 간절히 기대한다.
책 리뷰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