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경진님.
평범한 직장인.
그런데 알고 보니 시집을 6권이나 내신 중견시인이셨다.
아, 놀라워라.
네이버 블로그에 흔적남기기라는 이름의 블로그 이웃분이셨는데,
자신의 시집을 골라 3권이나 보내 주셨다.
너무 고마워서 나도 책을 한 권 보내드렸다.
오 이런 기쁠 때가 있나.ㅎㅎㅎ
시인의 월동준비는 역시 책이라더니만, 나도 동참키로 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