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책담의 서평단 자동 참여로 받은 책이다.나치 시절에 부역하거나 적극 동참한 독일의 의사들에 관한 이야기.머리는 똑똑한데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으면인간에게 얼마나 심각하고도 극악한 짓을벌이는 것인지 이 책은 낱낱이 기록으로 보여 준다.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치료가 아니라 죽게 한다면 의사는 그냥 악마의 수족으로 전락하게 된다.오늘날....자본으로 타락이 의사에게도 적용 되고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