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형 인간
진혁일 지음 / 보민출판사 / 2011년 9월
절판


알렉산더-
지휘관으로서 첫 전투 참가 전까지 추정 독서량 약 1000권. 19세 때 아버지 필립 2세를 따라 아테네.테베 연합군과의 케로니아 전투에 처음 참여하지만 아버지가 경험이 부족하다 하여 일단 전쟁이 어떤 것인지 지켜보기만 하라고 함. 그러나 아버지가 궤멸 우기에 빠지자 마케도니아 좌익 기병을 이끌고 아테네와 테베군 사이의 테베군 좌익으로 교묘하게 돌아 들어가 테베군 전멸시킴. 당시 테베는 그리스에서 가장 용맹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국가였음. 그리스를 평정하고 12년 만에 유럽, 아프리카, 서아시아 3대륙에 걸쳐 세게 제국 건설. 승률 100%

요즘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소기업 사장님들은 책을 많이 읽을까? 거기에 대한 답은 NO!다. 이리저리 하루종일 뛰어다니느라 그들은 집에 오면 책읽을 시간은 커녕 밥먹고 자기 바쁠 것이다. 그런 그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인간의 성공에 있어서 그 사람의 강인한 자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에 들어가면서 심도있게 하나하나 짚어간다.

워런버핏. 빌 게이츠. 링컨.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에디슨. 정주영. 이들에 대한 성공담과 그들이 알렉산더형 인간과 어떤 닮은 점이 있는지 짚어낸다. 마지막 장에서는 1조를 버는 방법에 관해 논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노력조차 하지 않는 성공에 관련된 이야기. 왜 우리들은 읽는 것에서만 만족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콤플렉스에 관련된 이야기. 책의 표지와 제목만 봤을때는 너무너무 지겨운 책일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하나 하나 씹으면서 이 글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의 결론은 독서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수조건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장님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경영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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