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가 쓴 한국여자 비판
도다 이쿠코 지음 / 현대문학북스 / 1999년 12월
절판


한국은 전통적으로 혈족간의 결속이 강한 나라다. 힘들 때는 친척이 도와줄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달동네에서 설날이나 추석에 고향에 돌아가 친척과 만나는 가정은 거의 없다. 본디 같은 상황에 처해 있던 친척이라도 먼 지역으로 이사해 가면 서로의 정은 점차 멀어져 간다. 가난한 가정일수록 친척과의 만남은 적어진다고 한다-157쪽

한국 여성에게 있어서 결혼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중대한 목표다. 때문에 결혼하기까지는 눈물 어릴 정도로 지극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일단 결혼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복장은 이미 그다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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