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들의 이야기
스티브 비덜프 엮음, 박미낭 옮김 / GenBook(젠북)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남자에 관한 진솔하고 좀 더 내면적인 이야기를 기대하였습니다.허나 이 책은 이런 제 기대를 약간 벗어나 일반적인 남자들의 이야기들로만 구성된 책이었습니다.오직 남자들과 관련된 이야기들로만 수록해놓은 것은 맞으나, 그에 어울리지 않는 삽화나 약간은 방향이 벗어난 이야기들이 책의 진지한 제목과 표지에는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이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책의 내용 자체들은 지루하지 않는 남자들의 이야기였는데 아쉬웠던 점들은 책의 사례들 속 중심이 없는 듯 해 보였습니다.남자들의 고통을 이야기한 사례들이나, 남학생들의 학교생활. 근데 티비가 없었다면 알 수 없었을 일들의 소제목 내용은 남성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읽으면서도 약간 의아했습니다..^^;

책의 머리말에 적혀 있는 글대로라면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리기 위한 남자들의 이야기인데 전혀 알지 못했으니.. 책의 의도는 영 허투루 인거겠죠...? 다만 하나 하나의 사례들은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남자로서 사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

쓰러질 때까지 일해라. 성에 찰 때까지 돈을 펑펑 써라.(물론 당신이 만족할 때가 올 리가 없긴 하지만) 울타리를 뛰어넘어라. 당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라. 그러면 절대로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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