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0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조진상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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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서 살아남기

 

 인류의 생활을 한 걸음 발전시킨 불은 아주 귀하고 중요하지만, 때로는 인간에게 큰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바로 많은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앗아 가는 화재 사고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하는 화재는 4만건 이상이며, 이로 인해 2천 명 이상의 인명 피해와 4천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번질 수 있는 산불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고층 빌딩의 화재 사고는 그 피해 규모가 매우 크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자연적 원인보다는 사람들의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 등 실수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들이 더 많기 때문에, 평소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 대응 방법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면 피해 규모를 더 줄일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짜 티켓으로 영화를 보러 간 지오와 친구들! 그런데 마침 같은 건물에서 소방대원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파이어 맨'의 주인공이 사인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친구들이 사인회장으로 달려가 버린 뒤 혼자 남은 지오는 억울한 불장난 누명을 썼다가 간신히 풀려나지만, 이번에는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분식집에서 진짜 화재 사고가 발생한다.

 

 

[등장 인물]

 

1. 지오

- 친구들도 인정하는 '서바이벌 짱'! 이번에는 미남의 사인회에 간 친구들 때문에 홀로 남겨지고, 선글라스를 쓴 수수께끼의 남자 때문에 누명을 쓰는 등 갖은 고초를 겪는다. 화염과 연기 속에 고립되는 극한 상황이 이어지지만 미남과 금보를 격려하며 위기를 헤쳐 나간다.

 

2. 나미남

- 인기 드라마 '파이어 맨'의 주인공을 맡은 스타 배우. 위험천만한 불길 속에서도 대역 없이 명연기를 펼치기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이게 거짓말이었다고? 불길과 연기 앞에서는 꼼짝도 하지 못할 만큼 겁이 많지만, 드라마를 촬영하며 얻은 생존 지식을 바탕으로 몸이 앞서는 지오에게 도움을 준다.

 

3. 금보

- 지오와 함께 건물에 고립되었다가 우연히 알게 된 미남의 진실에 큰 충격을 받지만, 미남을 응원하고 동경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진정한 팬. 겁이 많고 쉽게 지치지만 중요한 순간에 멋지게 용기를 발휘하기도 한다.

 

4. 공 매니저

- 인기 스타 나미남의 담당 매니저로, 미남의 본모습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측근이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미남 때문에 늘 고생이 많지만, 사인회장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건물에 홀로 남았을 미남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하는 형제 같은 사이.

 

5. 미키와 명수

- 금보 못지않은 '파이어 맨'의 열혈 시청자로, 미남의 사인회 소식을 듣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냉큼 달려간다. 화재 후에는 건물 안에 남겨진 지오와 금보를 걱정하면서도 지오의 생존 능력을 굳게 믿고 친구들의 무사 귀환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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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1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이강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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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텔레비전이나 신문에는 지구에 물이 부족하다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에서는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종일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더러운 물을 마시고 병에 걸려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강이나 댐이 말라 맨바닥이 드러나고, 농사철에 물이 부족해 제대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우리는 평소에 물 부족을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집에서 수도꼭지만 틀면 맑은 수돗물을 쓸 수 있고, 목이 마를 때는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생수를 사서 곧바로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는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받아 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 풍족하게 물을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지구상에서 쓸 수 있는 물이 고갈될 것이라고 한다.

 

 지구에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용되는 물의 양도 함께 증가하고 수질 오염 또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담수는 점점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물이 부족해지면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울 수도 없고,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하거나 전기 에너지를 만들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나무가 시들고 강이 메말라 물고기가 죽고, 사람들 역시 병에 걸리고 굶주리게 될 수 있다.

 

 거의 1년째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서울! 가로수가 마르고 수영장과 목욕탕이 문을 닫으며, 수돗물이 부족해 제대로 씻을 수도 없다. 가뭄 때문에 불편을 겪던 지오와 피피는 해안 마을에서 물 부족 문제 해결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뇌 박사와 케이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인공지능 워터로봇 '로로'를 만나게 된다. 물을 탐지하는 기능을 가진 로로가 발견한 물을 찾기 위해 구덩이를 파기 시작하는 지오와 피피, 케이! 그러나 갑자기 구덩이가 무너져 내리며 거대한 구멍에 빠져 버린 지오 일행은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등장 인물]

 

1. 지오

- 물이 끊겨 버린 화장실 때문에 잠시 곤란을 겪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서바이벌 짱' 답게 목마름과 배고픔에도 용기를 잃지 않는다. 배탈이 난 케이를 위해 훌륭한 삽질 실력을 보여 주고, 걱정과 근심에 기운을 잃은 피피를 달래는 등 위기 속에서도 서바이벌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2. 피피

- 어디에 있는지 코로 알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냄새를 풍긴다! 낯선 곳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물장수 사카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하지만, 누구보다도 케이를 좋아하고 걱정하는 일편단심의 소유자. 무더위와 모래 폭풍에도 끄떡없이 활기차고 명랑하지만, 배고픔에는 한껏 약해지고 만다.

 

3. 사카

- 사막을 누비며 빙하수를 팔고 있는 물장수. 우물을 확인하러 왔다가 우물물 대신 지오를 끌어 올리고 만다. 우연히 만난 지오 일행에게 이것도 인연이라며 물값을 받지 않는 친절을 베풀지만, 왠지 꿍꿍이가 있는 듯 보인다.

 

4. 케이

- 위생과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해,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는다. 해안 마을에서 뇌 박사의 연구를 돕던 중 깨끗한 물이 있다는 소식에 앞장서서 구덩이를 파지만, 낯선 사막에 떨어져 탈수증으로 고생한다.

 

5. 뇌 박사와 로로

-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새로운 연구 중인 의사이자 발명가. 뇌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 로로는 가습기와 꼭 닮아 지오에게 놀림을 받지만, 알고 보면 물 탐지 기능에 정수 기능까지 갖춘 지구 최고의 워터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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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8
리메 글, 한현동 그림, 임규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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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

 

 

 시속 수십 킬로미터의 속도로 거침없이 지상을 누비는 이 회오리바람은 매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해외 뉴스를 통해 보는 피해 현장은 참혹한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이다.

 

 토네이도는 태풍에 비해 크기나 총 에너지는 작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발생 조건이나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려워 태풍에 버금가는 피해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다시 말해, 만약 우리가 토네이도에 대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정보들을 밝혀낸다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뜻도 된다.

 

 이번 살아남기의 주인공은 바로 태평양 건너 미국의 대평원을 여행하는 피피이다. 피피는 우연히 만난 인디언 혼혈 소년 아슈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까지 내리는 최악의 날씨를 경험한다. 하지만 고난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최강 회오리바람, 토네이도가 등장한 것이다. 주인공들이 토네이도에 쫓겨 우왕좌왕하는 사이, 토네이도는 점점 세력을 키워 근방에 있는 작은 도시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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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1. 피피

- 바이러스부터 인체, 방사능까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라면 지오만큼 해 봤다고 자부하는 서바이벌 소녀! 오지에서 태어나고 자라, 위기를 감지하는 동물적인 감각과 환경 적응력은 지오를 앞선다. 반면 준비성과 냉철함은 전혀 없어, 제대로 된 비상식량조차 없는 상태로 혼자서 여행하다 배고픔에 쓰러지고 만다.

 

2. 아슈

- 인디언 혼혈 소년으로 전통적인 인디언 생활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최첨단 긱에도 관심이 많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직접 만들고, 할아버지에게 배운 수프도 곧잘 끓이는 등 손재주도 좋은 편! 방학을 맞아 철저하게 준비한 끝에 자전거 여행을 떠나지만, 문제의 소녀 피피를 만나며 빈틈없던 여행길이 꼬이기 시작한다.

 

3. 트위스트 박사

-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괴짜 기상학자. 최첨단 기상 장비로 무장한 차량을 타고 다니며, 토네이도 속으로 관측기를 날려 보내 토네이도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이다. 겉으로는 우락부락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실은 마음이 순두부처럼 여려, 남이 위기에 처한 꼴은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4. 지오와 친구들

- 방학을 맞아 금보의 친척 집인 울릉도로 놀러 가는 지오와 명수, 금보, 미키! 명수는 지오와 함께한다는 사실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전긍긍해하고, 아니나 다를까 바다에서 소용돌이 바람인 용오름이 나타난다! 지오는 서바이벌 짱이 활약할 순간이 왔다며 호탕하게 나서지만, 이번에는 천하의 지오도 엑스트라일 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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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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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아남기

 

 

 공기와 물과 흙, 그리고 묵묵히 서서 바람에 흔들리는 식물들과 그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동물들, 문명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오랫동안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잊고 살아왔다.

 

 자연은 사람을 위해 수많은 보물들을 준비해 놓았다. 그러나 보물을 슬기롭게 사용하려면 창의적인 생각과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연이 주는 보물은 공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건들처럼 사용법과 용도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자연을 이해하고 다스릴 만큼 충분한 과학 지식이 있다. 또한 우리에게는 비록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살아남으려는 용기와 의지도 있다.

 

 아마존의 밀림과 열사의 땅인 사막, 그리고 얼음의 나라인 남극에서도 주인공 레오는 그 점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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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1. 레오

- 성격 : 단순 무식하고 매사에 저돌적이다.

- 특기 : 달리기 선수에다 게임은 전교 짱!

- 과학 지식 수준 : 전무.

- 서바이벌 스타일 : 좌충우돌 행동파.

 

2. 할아버지

- 성격 : 쉽게 흥분하는 다혈질이다.

- 특기 : 오랜 인생 경험에서 오는 풍부한 경험 들려주기.

- 과학 지식 수준 : 보통.

- 서바이벌 스타일 :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는 신중파.

 

3. 용용이

- 레오 가족의 애완용 공룡으로 표류 후에 수시로 비상식량으로 쓰일 뻔한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넘긴다.

 

4. 새미

- 성격 : 재치 있고 야무지다.

- 특기 : 똑소리나게 살림살이를 잘 이끌어 나간다.

- 과학 지식 수준 : 높다.

- 서바이벌 스타일 : 계획에 따라 준비하고 실천하는 이론파.

 

5. 할머니, 손녀, 프랑케

- 레오와 같은 배를 탔던 일행. 할머니와 손녀는 심각한  공주병 증세가 있다. 프랑케는 할머니의 충직한 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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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3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35
김정욱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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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3

 

 이제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는 2020년에는 세계 로봇 시장의 20%를 장악하고 세계 3위의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래에는 로봇 산업이 자동차 산업의 규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봇 문화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기술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로봇을 만들고 대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로봇을 만드느냐에 따라 로봇은 유익한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괴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노 박사님을 찾아나서는 지오와 친구들! 중앙 통제 센터를 찾아 박사님을 만나기만 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지만, 그들 앞에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실전 전투 로봇! 무인 정찰기부터 경계 전투 로봇까지, 이전에 상대했던 로봇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로봇들이 덤벼든다. 아지만 이제 지오 일행도 당하지만은 않는다. 각각의 로봇이 가진 특징을 이용해 반격하기도 하고, 로봇을 이용해 다른 로봇을 무찌르기도 한다.

 

 

[등장 인물]

 

1. 지오

- 타고난 서바이벌 짱!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차분히 전략을 짜고 고민하기보다는 먼저 나서서 뭐라도 하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구름다리가 무너지는 순간에도 타고난 본능과 직관력으로 몸을 던진다.

 

2. 노 박사

- 사람들이 갇혀 있는 주 경기장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지오 일행은 박사를 찾아 목숨 걸고 중앙 통제 센터로 가지만 박사는 기상천외한 곳에서 등장한다.

 

3. 하나

- 재일교포 3세로, 어릴 때 심장 수술을 받았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라 친구들에게 주로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서바이벌이 진행되면서 점차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모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다.

 

4. 마리

-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 구름다리에서 지오에게 목숨을 빚졌지만, 곧 로봇 대회 우승자답게 전공을 살려 친구들의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은혜만 갚는 게 아니라 굴욕도 꼭 갚는다! 자신을 공격하는 베일에 싸인 적을 향해 복수를 벼르고 있다.

 

5. 루이

- 머리 쓰는 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 지난 서바이벌에서 로봇에 대한 폭넓은 상식으로 일행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로봇을 조종하는 데 머리를 썼다는데.....과연 로봇 조종도 잘할 수 있을까?

 

6. 의문의 생존자

- 케이는 분명히 경기장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를 모두 파악했다고 했지만, 경기장 밖에 지오 일행 외에 생존자가 있다?!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을 것만 같은 그 아이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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