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열리리라 - 율도국 테마시집 2 기도시집 (치유의 기도)
김율도 외 지음 / 율도국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기도는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 공기가 필요한것 처럼.. 기도는 신앙생활에 있어 호흡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 시간이기도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해주는 시간이 되어준다.

굳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기돌ㄹ 하게 되면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는 누구나 교회로 달려가 아니..꼭 교회가 아니더라도 기도를 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누가 기도를 하라고 억지로 떠 미는 것도 아닌데...

그저 그렇게 기도를 하게 된다.

기도를 하는 순간 만큼은 마음이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

 

짧지만 힘이 있는 기도문들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아..과연 기도는 힘이 있다.그리고,능력이 있다.

기도문들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이 느껴지고 평안함이 느껴졌다.

수 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우러러나는 평범한 기도문이 내 삶에 위로를 주었다.

그들의 기도문을 읽으며 가슴 한 구석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며 눈물이 흐른다.

그더 읽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가 되어준다.

이 기도문들은 내 책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 꽂혀 있을 것 같다.

아니..내 책상 위에 가까이 두고 매일 매일 읽어도 읽어도 그 가치를 다 따질 수 없을 듯 하다.

이 모든 기도문들이 나의 것이 되도록 소화 시키고 싶다.

이 시집을 엮은 김율도님의 기도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함을 선물해줄 것이다.

 

지금 당신의 심신이 지쳐 있는가?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 놓고 싶은가..

기도 하고 싶은데..그 방법을 모르겠는가..그런 당신에게 이 시집을 적극 추천한다.

이 시집을 펼쳐서 읽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당신도 모르게 당신의 두 손을 모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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