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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힘이 없는 것은 말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말을 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생각한다.
아마도 말을 할 '준비'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최초 운문 번역 셰익스피어 희곡전집.
뛰어난 동물문학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서경식의 발문이 반갑다.
'기억'에 관한 열세 개의 단편. 주목하고 있는 작가가 한데 모였다. 쟁쟁한 이들.
특히 정용준의 글이 기대된다. -아무것도 잊지 않았다-
'사뮈엘 베케트라는 한 인간에 대한, 한 편의 산문.' 이라는 책소개. 한 눈에 들어왔다.
토머스 핀천의 유일한 소설집. 국내 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