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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이유
보니 추이 지음, 문희경 옮김 / 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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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가능한 물처럼 누워서 움직여야 하는 수영. 그 안에서 아가미가 없는 인간이 한 호흡만으로 얼마나 처절해지고, 한 없이 물속 생물을 경외하게 된다. 수영하는 인간은 걷는 인간과 좀 다른 이야기와 반성을 할 수 있게 된다. 해본 자만 느낄 수 있는 수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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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쓸모 - 흙 묻은 손이 마음을 어루만지다
수 스튜어트 스미스 지음, 고정아 옮김 / 윌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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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가 허락된 공간‘. 을 정원을 두고 말한 저자는 자연의 심연을 알고, 삶의 이면도 아는 것 같다. 초록의 뒤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름답고도 서늘한 문장으로 옮겼다. 봄이 되면 자라되 움직이지는 않는 것들. 내 몸을 움직여 그것을 만지고 그들의 생장력을 배우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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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 세트 - 전7권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
아나이스 닌 외 지음, 홍성영 외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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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으로 모아놓은 색다른 에디션. 고전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 세계명작 100권 속에 줄지어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따로 놓으니 더욱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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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여자들 - 편향된 데이터는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지우는가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지음, 황가한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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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알아야 한다. 그동안 차별의 대상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피아노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지 않나. 지금까지 소위 중립적이라는 사물을 모두 다시 살펴야 한다. 이미 편향되어 있었을테니까. 한편으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별점 테러하는 사람들의 용기가 새삼 부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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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자의 춤 앨리스 먼로 컬렉션
앨리스 먼로 지음, 곽명단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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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사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일상이 있다. 앨리스 먼로는 그런 것들을 썼다. 특히 여자들의 일생을. 거기에 가닿는 섬세하고 깊숙한 포착에 숨이 턱턱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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