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오감발달 동물농장 사운드북 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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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 어스본 * 우리아기 오감발달 동물농장 사운드북

오리는 꽥꽥 오리는 꽥꽥

염소 음매~ 염소 음매~

돼지는 꿀꿀~♪

 

동물농장 노래를 좋아하는 막내를 위한 예쁜 사운드북이 집에 도착했어요!

다양한 돔물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물농장 사운드북이라니 정말 기대되더라구요.

게다가 그림이 너무 예쁜 어스본에서 만든 책이라 더 더 기다려졌지요!

 

받아보니 표지가 너무너무 화려하고 색감도 예뻐요.

자연관찰 책에서 본 친근한 동물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있어서 아이가 정말 신났네요.

여러 사운드북을 만나봤지만, 어스본 동물농장 사운드북 버튼은 조금 독특하답니다.

툭 튀어나오지 않았어요!

 

동물들의 울음 소리가 적힌 동그란 부분에 손만 슬쩍 올려두면

바로 소리가 나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기술이예요.

 

사운드 버튼이 손가락 힘이 없는 아이들도 누르기 정말 쉬운데다가

게다가 책 모서리가 둥글둥글하고

책 자체의 무게도 가볍고!
 책안에 다양한 모양들이 촉감북처럼 만들어져있어서

유아들에게 딱 알맞게 만들어진것같아요!

 

 

 

 

 

 

 

 

 

아침 해가 떠오르자 농장의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요. 어떤 동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나요?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엄마 젖소가 아기 젖소에게
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요.

 

이렇게 책 내용도 너무 좋아요. 단순히 사운드만 나오는 책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동물들이 '우는 소리'라고 설명하니까

아이가 왜 울지?라면서 울지마 라고 하네요.

 

동물들이 내는 소리라고 정정해줬어요. 말을 하지 못하니까 소리를 낸다고요.

어스본 동물농장 사운드북은 여러 호기심도 팍팍 자극하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시각을 사로잡은 색색별의 그림 덕분인지

동물농장 사운드북을 보는 아이가 질문과 말이 많았어요.

 

' 이건뭐예요? 저건뭐예요? '

묻다가 트랙터 앞의 돼지에게 '빵빵온다 피해! 조심해!'

이런 이야기도하구요.

고양이를 보며 '아이 예쁘다'하며 웃기도하구요.

 

물론 사운드북의 사운드도 훌륭하답니다.

움머~~~하고 우는 소 울음소리

멍멍 짓는 개 울음소리

꼬끼오~ 삐약삐약 소리

다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양을 보고 돼지가 울고있어~라고 말해서 양이라고 말해주었어요.

우는 소리가 슬퍼보였는지 걱정하더라구요. 아이고...

어스본 동물농장 사운드북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옹알옹알 말 시작하는 유아들부터 어스본 사운드북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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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한정호 지음, 최병익 그림,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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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 / 중학생이 되기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HOW? 5. 미생물의 아버지 파스퇴르]


프랑스 미생물학자 파스퇴르는 우리에게 우유 상표로 더 유명하죠 ^^

요즘 아이의 학교에서 위인전 읽기 미션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파스퇴르 라는 이름이 익숙해서인지 아이가 먼저 이 책을 알아보더라구요.

파스퇴르 우유가 과학자의 이름을 딴 이유를 묻기에 책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기로 하고 읽기 시작했지요.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파스퇴르의 소개랍니다.

1822년 프랑스 돌에서 태어난 그는 천재가 아니라 의외로 노력파였다고 하네요. 원하는 사범학교에 입학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입학점수때문에 다시 재시험을 치뤘다고 하니 고집스러운 끈기와 노력이 엿보이더라구요.

만화의 시작은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고양이의 의문에서부터 시작되요.

음식물 쓰레기속에 발견된 구더기와 파리는 자연적으로 생긴걸까, 어디선가 날아든걸까?

집에서도 처리못한 음식물 쓰레기가 있으면 날파리가 종종 생기는데 이 의문은 1670년대 레디박사가 하나하나 실험해가며 어미 파리가 부패한 음식의 냄새를 맡고 날아와 알을 부화해 구더기가 생겼다고 밝혀냈네요.

아이는 음식물쓰레기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묻는데 이 사실 하나를 밝혀내는데는 단 한번이 아니 여러개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려줄수 있었어요. 과학자는 끈기가 기본이겠지요~

이에 그치지 않고 파스퇴르는 공기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있고 그것이 음식을 상하게 만든다는걸 밝혀내요.

한 장소에서 20개씩 공기를 수집해서 총 100개의 자료를 가지고 각각 비교하여 실험하고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작은 생물체 조차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은 아니라는걸 끈질긴 연구로 알아냈지요. 이것으로 생명의 기원을 밝혀내는데 일조한 셈이구요.

과학이라는게 이론을 배운다고만 생각하면 어렵지만,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옳다는 증명이나 반박할만한 연구를 이어간다는게 정말 재미있는 과정처럼 느껴지는 장면이였답니다. 아이도 이런 점을 알아주면 참 좋을텐데 파스퇴르가 어떤일을 한 사람인지 결론만 짚고 넘어가려해서 안타까웠답니다.

하지만 뒷부분에서 파스퇴르가 한 연구덕분에 저온살균법을 개발하고 포도주의 맛을 살렸으며 누엣병의 원인을 밝혀 프랑스 비단 사업을 살리는 장면이 나오니까 조금 흥미를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과학자가 하는 연구와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가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모르고 있다가 이렇게 각종 산업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조금 생각이 달라진것같아요.

그런데 "꼭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과학을 기초로 하면 돈을 벌 수 있구나! 그런데 파스퇴르는 그걸로 돈을 벌지 왜 그런걸 다 알려주고 다녔을까?"라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스퇴르가 남긴 말을 전해주었지요.


"지식은 모든 인류를 위해 존재하므로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 과학은 전 세계를 밝히는 횃불이다."


책은 파스퇴르 뿐 아니라 우두 접종으로 천연두를 예방한 제너, 탄저균과 결핵균을 발견한 코흐등 다양한 과학자들도 등장 해요. 우리가 맞는 예방 접종들 역시 그냥 원래부터 있었던게 아니라 다 연구하고 계속 새로운 발견을 한 과학자나 연구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던거라는거 이번에 확실히 알려주었지요.

지칠법도 하지만 끝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업적을 쌓은 파스퇴르를 보면서 똑똑한 사람만 과학자가 되는건 아니라고도 말해주었어요. 끈기! 바로 그게 필요하다구요.

만화로 구성되어 더 쉽고 어려운 단어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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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베어타운 3부작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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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말의 어느 날 야밤에 한 십대 청소년이 쌍발 산탄총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 누군가의 이마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이것은 어쩌다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대체 왜? 무슨일이지? 라는 호기심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며 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헌데, 이 세 줄의 충격적인 내용과는 다르게 이야기는 삼월 초로 거슬러 올라가 평화로운 마을, 베어타운의 모습속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여기서 살면 앞 날을 예측할 수 있다. 내일도 모레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라는 문장처럼 베어타운은 조용한 마을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해마다 점점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그와 더불어 인구도 줄고, 매 계절마다 숲이 폐가를 한두 채씩 집어 삼키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이도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시에 탕~탕~탕.탕.탕 소리와 함께 희망이 찾아왔으니 바로 한 소년 케빈의 뛰어난 하키 실력이였다. 아직 십대선수일 뿐이지만, 팀의 성적이 오르면 마을의 분위기와 가치도 함께 오를꺼라는 막연한 기대에 휩싸여 마을의 희망이 되었다. 그래서 그 작은 소년에게 온 기대를 걸게 되었다. 그렇다 이곳은 하키타운 이였던 것이였다.

 

이 스포츠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당신의 전부다.

그 시합은 전부나 다름없다. 그뿐이다.

 

소설의 스토리를 모르고 읽기 시작했기에 초반에는 시합에 온 집중하는 케빈과 그를 보조하려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평범한 소녀의 일상적인 모습들에서 작은 도시의 정겨운 모습 혹은 소소한 로맨스를 기대했는데 어머 이게 왠걸?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이야기의 분위기를 확 바꿔버린다.

​하키 청소년팀이 준결승에 승리하게 된다면 베어타운도 큰 전환점을 맞이할거라는 온 기대를 하고 있던 그 날, 케빈의 성폭행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케빈은 가해자로 지목되었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지지만,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분노의 손가락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소녀에게로 향한다.

이것은 전혀 충격적이지 않았다. 그냥 그럴줄 알았다. 이런 말도안되는 수순에 나와 세상은 너무 익숙해진거다.

케빈의 부모님은 재력가이며 하키를 후원하고 있었기에 마을 사람들은 피해자의 고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가해자를 걱정한다. 한 줄 실낱같은 마을의 희망이 별것도 아닌일(?)로 사라져버릴까 전전긍긍하면서 말이다. 대의를 위해서 소의는 희생해야한다는 것과 이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기타를 사랑하던 소녀의 모습은 참 명랑하고 밝았는데, 이제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그게 가장 가슴아프다.

​가해자에게 성폭행은 몇분이면 끝나는 행위다.피해자에게는 그칠 줄 모르는 고통이다.

성폭행 사건이 두드러져 보이지만 이야기는 돈이 휘두르는 권력이 중심이 되어있다. 아이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하는 하키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른들의 욕심부터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암묵적인 수순들이 원래 그런거라며 당연하게 익숙해져도 되냐고 되묻는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반항해봤자 변하는거 없으니까 그냥 계속 그렇게 내버려둘꺼냐고 나를 야단치는것만 같았다.

우리는 가정교육만 제대로 받았다면 누구나 아는 내용이 있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과 옳지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단순한 두가지를 지키며 살아간다는게 참 어렵다. ​

피해자뿐 아이다. 사람들은 각자 마음속에 상처와 죄책감이 남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끝에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뒤의 이야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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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드론백과 - 우리 아이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 과학백과 시리즈 15
김수경 지음, 정주연 그림, 최기영 감수 / 글송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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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폭발적인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드론이랍니다. 지난해부터 작은 드론을 가지고 놀다보니 점점 큰 사이즈를 원하더라구요.

조종기와 드론 사이에 선이 달려있는것도 아닌데 드론은 어떻게 날고 어떻게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걸까? 호기심 팡팡 쏟아지는 아이를 위해 이 책을 권해봤어요.

<우리 아이 상상력을 키워 주는 놀라운 드론백과>는 인체백과, 공룡백과, 발명백과등등 재미난 책이 많이나오는 글송이 출판사에서 나온거예요!

무슨무슨 백과 시리즈는 저희집에서도 인기만점이라죠.

 

"작고 가벼우며 누구나 조종할 수 있는 드론을 소개합니다!"

 

책의 차례는 드론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질문식으로 나와있어요.

가장 먼저 '드론이란 무엇이예요?'를 시작으로 왜 드론이라 불리우게 되었는지, 드론을 처음 만든 과학자는 누구인지 그 역사를 알려주네요.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작은 드론이 소개 된것이 처음이였다는데 장난감 회사가 드론을 만들었다니 엄마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아이가 책을 읽을때 자꾸 같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드론에 대해 가장 궁금한 사항! 일반 무선 조정 장난감과 드론이 뭐가 다른걸까요? 네개의 날개 모양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그건 바로 무선 조종 장난감은 사람이 조정하는 대로만 움직이지만 드론은 목적지만 입력해 놓으면 스스로 주변을 살피고 장애물을 피해서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사실!! 넘 놀랍죠~

이 부분을 읽더니 아이가 저희 집에 있는 작은 드론들은 드론이 아니래요. 혼자서 알아서 갈 수 없으니 무선 조정 장난감인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요즘 드론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술의 발달에 맞춰 드론의 기술도 점점 발달 할 수 있다고하니 앞으로 나올 드론들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이나 저나 드론은 조종하는 비행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여러가지가 생각했던것과 다른점이 많아서 너무 재미났어요!

예전에 드론으로 산불이 난곳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장면을 뉴스에서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산불 지점확인 뿐 아니라 소방드론이 따로 있어서 열을 감지하는 장치로 산불감지도 하고 소화탄을 떨어뜨려 화재 진압도 한다고 하네요.

책에 자세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가 보기 너무 좋았답니다.

또 외국에서는 드론으로 물건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네요.

미국은 인터넷서점 아마존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처음 시도했고, 독일은 DHL 택배회사가 파셀콥터 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래요.

물론 하늘을 날다가 사고가 날 수 도 있기때문에 나라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명시되어 있는데 엄마가 잘 모르는 분야를 책이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게다가 책은 그림이 올 컬러로 구성되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 더 좋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더해서 점점 그 분야를 넓혀가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게 될거라는 드론,

첨단과학이 널리퍼져있을 미래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분야인것같아요.

드론백과 책으로 다양한 드론의 모양과 사용처,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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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두뇌튼튼 종이접기 - 치매를 예방하는 실전 뇌훈련
최수진 옮김, 일본종이접기협회 외 감수 / 책밥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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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밥] 시니어를 위한 두뇌 튼튼 종이접기

 

' 뇌 기능을 유지하고 싶다면, 전두연합영역을 활성화하자 '

 

손가락을 부지런하게 움직이는게 두뇌활동에 좋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는데,

치매예방에 좋다는 어르신을 위한 최초의 종이접기 책​이 다 나와있네요.

엄마가 평소 치매 공포가 있으신데, 이 책 너무 좋을것같더라구요.

책은 얇은 두께의 노트형 모양으로 되어있었어요. 전 예쁜 노란색 표지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종이접기를 시작하기전에' 종이접기를 하면 뇌가 어떤 변화를 받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일정한 시간 내에 정해진 순서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행위'는 뇌의 전두연합영역을 활성화 시킨다고해요.

종이접기가 바로 이 행위에 적합한 활동이구요!

꼭 부모님을 위해서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도 부지런히 손을 움직여야하는 이유, 딱 나오죠~?

 

차례를 살펴보니 고양이, 요트, 집, 오르간, 물새, 제트기, 코끼리, 버스 등등 다양한 접기의 종류는 총 22종!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먼저 종이접는 기호를 간단하게 익힌 다음에 책에서 종이를 잘라내서 그 종이로 접기를 하면 되요~

책에서 오려내도록 되어있는 색종이는 앞 뒤 올컬러로 '기호와 순서가 표시된 종이접기 시트' 랍니다.

예쁜 색과 모양 인쇄를 입고 있는 색종이라 종이접기를 끝내면 정말 예쁜 종이접기 모양이 완성되는거죠!

근데 한 주제당 딱 한장이라 아쉽다..싶었는데 책에서 꿀팁을 하나 알려주네요.

바로 종이접기를 시작하기전에 책에서 잘라낸 색종이를 컬러 복사기로 양면복사 후에 사용하면 여러장 예쁜 종이를 얻을 수 있다는 거예요.

흠... 물론 요즘 이런건 QR 코드 실어서 이미지 다운받게 하던데. 그렇게해주면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쬐금 있네요^^

 

그런데, 이 종이접기 책이 특별한 이유가 뭔가 살펴보니,

종이접기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거였어요.

예를 들어 1번 고양이를 접을때는 5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적혀 있었어요.

접는 횟수가 딱 4번뿐이라 간단하지만, 아마 어르신들이 종이접기 할 것을 생각해서 접는 시간을 넉넉히 주신것같아요.

가장 마지막 페이지 메뚜기를 접을때는 접는 횟수가 5회, 10분의 제한시간이니까 접기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걸 알 수 있네요.

접는 횟수가 적어도 접기의 어려움을 느낀다면 책의 뒷편에는 각 종이접기의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천천히 따라해보면 되요.

이 책 할머니, 할아버지께 특히 정말 좋은 선물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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