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 매일 1장 일본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핫크리스탈(허수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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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외국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잘 배운 언어를 잘 써보는 것' 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가장 가성비 좋은 학습법은 '쓰기'에 있다고 한다. 나는 특히 #일본어를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떼고 기초 회화에 내내 머물렀는데 이제는 레벨up 할 시간이라 생각되어서 최대한 쉽고 최대한 간단한 책을 골라봤다.

'매일 1장 #일본어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첫걸음] 스프링북' 책은 작은 핸드북이자 스프링북으로 어디서든 꺼내서 공부하기 좋은 사이즈였다. 총 100일동안 나와있는 내용을 매일매일 책에 적어가며 공부하는데 한 문장쓰기에 단어를 바꿔서 응용문장까지 배우도록 나와있다. 일본어 독학에 딱 좋다싶었는데 알고보니 시원스쿨닷컴 책이다.

저는 회사원입니다. 私は会社員です。는 기본 문장,

私は学生です。私は韓国人です。는 응용문장.

'문장 파헤치기' 부분에서는

아침은 항상 여유가 없다. 라는 기본 문장에 余裕 여유, 朝 항상, いつも아침이라는 기본 단어를 배우고,

余裕がある。여유가있다 / 余裕がない。여유가 없다 라는 반대 표현도 배우고,

가방안에 지갑이 있다. 없다. 여기에는 예쁜 옷이 있다, 없다까지 넓혀가며 활용해본다.

딱 한 페이지씩이니 이 책은 왕초보도 충분히 학습하기 좋은 책이지만,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한 페이지 안에서도 여러 표현을 배우고 쓰며 공부하기 좋아보였다.

책이 작아 걱정했는데 쓰기 칸은 작지 않아 다행이였다. 다만 3번, 2번씩 쓰는 칸은 있지만 한자를 함께 외워야 해서 연습장이 따로 필요하긴했다. 페이지의 하단에는 '듣고 따라 말하기' QR코드가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쓰는 문장 수 만큼 발음을 해주고 있었다는 점이였다.

작은 책이지만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고 꾸준히 100일을 채워 공부한다면 확실히 초보 일본어에서 벗어나 중급으로 들어서는 단계까지는 올라 설 수 있을 듯 하다.

#일본어첫걸음 #일본어필사#핫크리스탈 #핫크리스탈쌤 #유튜브핫크리스탈 #일본어잘하는방법 #일본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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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1 : 초등 3~4학년 -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
엄인정.신영서 지음 / 가로책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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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학원 수업 과목이 늘어나는 초등 고학년에는 아이에게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해서 독후활동은 꿈꾸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아이의 문해력을 항상 신경쓰고 있던 차에 문해력 문제집이라도 꾸준히 풀려 보려 한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우리 아이는 책은 빠르게 읽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읽은건지 줄거리 요약을 항상 어려워하는 편이였던터라 이 책의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이가 해당학년에 들진않지만 워낙 문해력이 약한편이라 1권으로 시작해도 좋을것같아 이 책을 먼저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글의 핵심을 찾고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게 학습시킨다고 한다.

먼저 기초개념다지기에서 중심낱말찾기→중심내용찾기→요점찾기→요약하기 5단계를 통해 요약의 기본 원리를 익힌다음에 실전개념익히기에서 중심내용찾기→내용확인하기→내용간추리기→한문장요약하기→구조화정리하기 학습을 반복하여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문단별 핵심을 정리한뒤 마지막에는 전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양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구조이다.

글이 길어지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흐름을 놓치는 아이들이 많은데 짧은 글부터 연습해서 차츰차츰 내용을 늘려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본문 내용전에는 어떤 공부를 할 건지 미리 안내해주기도 하고 본문에서는 중요 문장에 형광펜 표시로 집중하게 만든다. 그리고 작게 용어사전도 나와있고, 관련 문제들도 풀면서 내가 어떤 내용을 읽었는지 다시 짚어보고 생각하게 한다.

공부라면 질색이지만 한 장을 제대로 읽고 대여섯문제를 풀기만 하면되니 아이도 부담없이 수업을 즐기면서 학습할수있다. 내용은 하루 1장, 총 8주간의 학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여름방학동안 끝낼수있어서 우리아에게 시기가 딱 좋기도 했다.

처음에는 중심낱말, 중심문장을 찾기처럼 쉽게 시작하고 나중에는 구체적으로 글을 요약하는 방법을 배운다.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도 김치를 만드는 방법, 꿀벌이 꿀을 만드는 방법, 거북이와 자라의 차이 같은 내용처럼 쉽고 흥미로운 주제부터 저출산과 고령화문제, 정보화와 정보사회 같은 심화내용도 나오고 친구와 의견이 다를 때 조율방법, 독서감상문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같은 내용까지 다양한 분야로 채워져서 아이의 관심반경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어쨋든 가장 좋은 건 힘들어하지 않고 공부가 빨리 끝난다는게 아이와 나에게는 모두 큰 장점이였고, 부족한 문해력 수업을 채울수 있어 좋은 교재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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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노화 - 김수연 원장의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김수연 지음 / 북스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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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30대만해도 나이를 정말 숫자로만 생각해 왔는데 앞자리가 바뀌니 나도 늙고 있다는게 온 몸으로 체감된다. 숙면을 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다고 느낀 날이 별로 없다. 살다보면 아픈 곳이야 생길 수 있지만 고질병으로 몸 곳곳에 불편한 곳이 하나씩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정말 건강에 대해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된다.

늙는다는건 살아있다면 피할 수 없는 자연 순리이지만 똑같은 연배에도 확연히 달라보이는 외모를 가진 중년들을 보면 '저속노화'를 꿈꾸게 되는데 '우아한 노화'에서 건강하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나의 생물학적 나이 자가 체크 리스트'가 나오는데 예상대로 나는 12문항 중 6개 체크로 나이에 비해 노화에 한껏 다가서서 있었다.

노화의 생물학적 특증에는 게놈불안정성, 텔로미어 단축, 후성유전학적변화 단백질 항상성 손상등 다소 어려운 용어와 이유가 있었는데 어쨋든 늙어가는 노화세포의 시계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세포의 시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내 노화의 주된 원인은 호르몬이였는데, 호르몬 노화를 늦추는 실천전략은 먼저 수면의 질을 최적화 할 것, 근력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 할 것, 내장지방을 줄일 것이 있다고 한다. 친구들을 만나면 농담처럼 이제는 고장난걸 새것으로 고치긴 어렵단 소리를 나누곤 했었는데 책에서도 고장난 것을 고쳐 새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잘 움직이고 있는 것을 잘 사용해 오래쓰자는 내용이 나와서 실소를 했다.

갱년기는 열나고 땀나는 불편함이 끝이 아니라 내 몸에 이상이 생긴다는 증조이니 더 잘 살피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1부에서 노화의 원인과 증상을 알았다면 2부에서는 역노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에서 비워내는 것도 중요한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소식, 단식도 무식하게 할게 아니라 배워서 잘 맞춰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부에서는 장수 최대의 적,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뇌 사용법이 나온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으며 잠이 적은 나에게는 건강에 치명적인 생활습관이 가득했는데 바르게 고치는 이유와 방법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서 이번 기회에 나를 싹 고쳐보기로 했다. 특히 오랫동안 일도 혼자하고 운동도 취미도 다 혼자하는 일상이라 생활반경을 넓히고 많은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은 가장 큰 깨달음을 주었다.

4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변화하는 방법을 마음가짐, 생활, 자세, 체취, 옷장정리법등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마음으로는 언제나 청춘이고 싶지만 몸이 느끼는 변화를 캐치했다면 더 늦기전에 건강한 방식으로 우아한 노화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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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웅진책마을 132
조영아 지음, 두둥실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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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내가 어릴적에는 여름 방학마다 시골 외가에 내려가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도시에서 사는 나에게는 그 경험이 초등학교 기억 중 가장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는다. 특히 깜깜한 밤에 마루에 누우면 외삼촌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는 무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해서 그 시간을 하루종일 기다리곤 했는데, 호랑이, 도깨비, 처녀귀신 같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전설의 고향을 따로 볼 필요도 없었다. 그런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옛 이야기를 대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골라 아이들의 여름 방학을 채워보려 한다.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는 아주 어릴 적에 불덩어리를 본 적이 있는 지서라는 아이가 등장한다. 그때 할머니께서 그것은 불덩어리가 아니라 도깨비불이라고 알려주셨었는데, 수년 후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는 이상하게 자주 도깨비불을 목격하게 되어서 의아해 한다. 처음에는 먼 곳에 있던 그것이 차츰 지서와 가까운 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단순한 불덩어리 모양이 끝이 아니라 무서운 말도 늘어놓기도 하고 지서가 도깨비불을 보게 되면 그곳에는 어김없이 사고가 일어나서 도깨비불을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날도 도깨비불이 등장하고 교통사고 현장이 되어버린 장소에서 우연히 태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며 도깨비사냥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이야기는 아이가 한 자리에 앉아 뚝딱 읽어버릴만큼 전개가 빠르고 흥미롭게 이어진다.

우리 아이는 도깨비를 어린시절 읽었던 전래동화에서나 본 터라 그냥 꼬맹이들 무섭게 놀려주려는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던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도와주고 어리석던 도깨비가 무시무시하게 나타나니 어떻게 물리치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도깨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귀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며 지서가 도깨비사냥꾼이 되는 과정이 어른이 읽어도 흥미진진했고 태기의 사연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까지 뭉클한 장면도 있어서 스토리도 좋았다.

지서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꼭 성장동화 같기도 하고 옛날이야기를 듣는것 같기도 했다. 도깨비라는 우리나라 옛이야기를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진 이야기라 꼭 2권이 나오길 아이와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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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자 매일 필사 : 사자성어 (스프링) 큰 글자 매일 필사
다숲 지음 / 은빛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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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필사를 하면 집중력과 글쓰기 능력이 좋아지고 예쁜 손글씨를 만들수 있으며 독해력도 향상된다고 한다.

아직 필사를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나는 그 효과를 다 보진 못했지만, 마음이 복잡하거나 주변이 어지러울 때 잠깐이라도 필사를 하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많이 해봐서 요즘은 꾸준히 필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

'큰 글자 매일 필사 사자성어' 는 스프링북으로 글자 쓰기 좋게 만들어졌다. 화려한 일러스트가 들어있는건 아니지만 작은 꽃 그림과 따뜻한 색상을 담아 예쁜 노트를 보는 것 같았다.

책에 담긴 사자성어는 모두 30개로 30일, 한 달동안 필사 할 수 있는 분량이라 책이 얇고 가볍다.

들고다니면서 언제든 필사하기 좋겠다.

'큰 글자 매일 필사 사자성어'는 시니어를 위한 도서이기기 때문에 본문의 글자의 크기도 크고 필사하는 줄 칸도 넓었다. 요즘 시력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였는데 나같은 사람에게도 좋고 사자성어도 배울 겸 어린이들이 필사하기도 좋아보였다.

책 내용에는 사자성어와 그 뜻, 그 아래로 속뜻이 나와있다. 필사해야 하는 내용은 열 줄이 채 되지 않아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써도 10분이 넘지 않았다. 때문에 매일 하는 필사에도 부담이 없고 여유있게 필사 할 수 있다.

페이지의 하단에는 '오늘, 나의 결심 한줄' 이라는 칸이 있어서 필사를 하고 느낀점을 적을 수 있다.

처음에는 나도 큰 글씨책이라 좋아했지만, 시니어를 위한 책이라고 해서 조금 의심했었는데, 오히려 적은 분량과 큼직한 줄눈, 내용들이 필사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다.

예쁜 글씨를 갖고 싶거나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 분, 짧지만 의미있는 학습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좋은 교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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