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부자 수업 : 트렌드 편
백상경제연구원 외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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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회사에서 나오는 길에 한 챕터씩 읽으며 상식을 높이기 좋았던 <퇴근길 인문학 시리즈>!

이번에는 '부자수업'을 주제로 새롭게 '출근길' 시리즈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바로 <출근길 부자수업 : 트렌드 편>!

최근 경제와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는

읽기 전부터도 너무 기대가 되었던 책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부를 꿈꾸지만, 사실 그 바탕이 되는 경제를 공부하는 것은 쉽지가 않죠.

하지만 출근길 시리즈는 총 12주 동안 네다섯장 남짓한 글을 읽으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경제를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전히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들고다니기에는 무게가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만큼 풍성한 주제와 글들이 담겨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퇴근 후에 한 챕터씩 읽었답니다. 침대 맡에 책을 두고 자기 전 한 챕터씩 읽는 습관을 들이니 절로 자기 전에 책 읽는 습관도 들여지기도 했고, 어떤 날은 잠이 오지 않거나 내용이 흥미로워서 요일 상관없이 계속 읽어나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언택트 사회, 경제구조, 국내외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몇몇 이야기들은 이미 다른 책이나 기사에서도 읽었던 내용이라 좀 더 쉽게 받아들여지도 했지만, 또 어떤 이야기들은 다른 책에서는 잘 다루어지지 않는 경제와 관련된 주제들이라 더 관심있게 읽기도 했어요.

특히 저는 석사 때부터 관심있게 보았던 '기본소득'에 관한 주제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석사를 졸업하면서는 기본소득에 대한 생각을 많이 접고 지냈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다시 화두에 오른 기본소득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석사 때는 사회적 낙인효과의 문제와 보편적 복지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기본소득을 찬성하는 입장에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해 읽다보니 조금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기본소득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결론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런 내용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고, 부를 알기 위해서는 경제구조에 대해 또 알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늘 부자를 꿈꾸지만 어떻게 경제를 공부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분들께 <출근길 부자수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코로나19 이후 흘러가고 있는 경제상황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밑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조금씩 읽기에 부담도 없고 말이죠.


이 리뷰는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본 후기는 ㅎㅈㅎ의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어쩌면 자본주의의 궤도를 다시 한 번 수정하고 인간의 기본권을 새로 정의하는 씨앗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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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이코노미 2021 - 비대면 경제 시대의 맞춤형 투자 전략
최성근 외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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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보인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경제', 그리고 '투자'였죠.

물론 경제와 투자라는 분야는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분야기도 했지만

사회적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투자의 '투'자도 몰랐던 저 조차도

얼마 전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을 정도니까 말이죠.

투자의 상황도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급변하였기 때문에

기존에 투자를 하시던 분들도 이러한 상황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급변하는 사회상황과 국내외 경제상황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투자도 보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린이이자 부동산 부린이도 꿈꾸는 저에게도

이 책은 매우 시기적절하게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언택트 이코노미 2021>이죠.

제목부터가 매우 직관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나요.


예전에는 이런 책을 처음 접하면 '경제'라는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해 거부감(?) 아니, 거리감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경제상황이라는 것이 제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말이죠. 하지만 최근들어 저 또한 주식투자를 시작하다보니,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 상황, 그리고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산업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인지, 이 책이 투자에 갓 입문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적힌 책이라서 그런 것인지 생각보다도 더 와닿는 내용도 많았고 배운 내용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외 경제가 급변하는 상황에 대해 뉴스로만 보고 추측했던 내용들이 이 책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공부를 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갔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급강하는 사업은 어떤 사업분야인지 또한 사람들의 경제적 심리는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아주 명료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속이 다 후련해지는 기분이었달까요. 저자들 또한 투자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기도 했구요.

책의 부제가 '비대면 경제 시대의 맞춤형 투자 전략'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이 단순히 과장광고, 과대평가된 부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전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주식분야를 그 중에서 가장 정독했었는데요. '여기에 투자를 하시라'고 직접적으로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투자 기업들이 왜 유망하다고 하는 것인지 잘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또 제가 몰랐던 기업들도 있어서, 책을 읽은 이후로 그 기업의 상황을 조금 더 눈여겨 보기로 하였답니다. (저는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가 목적이라!)

또한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심영역이라든지 경제적 장벽과 같은 내용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투자에 갓 입문한 저는 아주 큰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60페이지 남짓한 다소 두꺼운 책이었지만, 재밌게 술술 잘 읽혔던 책이었습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한 번쯤 읽어보면 참 좋을듯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주식이든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리뷰는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본 후기는 ㅎㅈㅎ의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언택트‘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인간의 심리가 그렇듯 비접촉을 강요당하다 보니 더욱 접촉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다. 모두가 원하는 이 접촉은 비물질적인 접촉인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언택트라는 삭막한 느낌의 용어보다는 e커넥트 또는 e콘택트로 바꾸어 부르고 싶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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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킷리스트 - 21세기 지식인들이 선택한 인생 책 12
홍지해 외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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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정보뿐 아니라

출간되는 책들도 넘쳐나는 사회,

우유부단한 저는 여러 책 광고에 자주 휘둘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 책이 재밌을 것 같아! 하면서 폈다가

며칠 뒤에 또 이 책도 재밌을 것 같아! 하면서

몇 권의 책을 도입만 읽고 넘긴 적도 있었지요.

한 권의 책을 근성있게 읽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어야 할지,

내 감정에 따라, 내 상황에 따라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하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었지요.

그런데 제가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던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작가진이

특별히 엄선한 인생책 12권이 소개된 책이 나왔다는 사실!

바로 도서 <북킷리스트>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아서 들었을 때는, 도서 12권을 선정해서 단순히 소개만 해두었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줄거리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개별 책들의 줄거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선정된 12권의 도서는 사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은 아니었습니다. (두꺼운 책이거나, 생각을 많이 요하는 다소 어려운 책이거나) 심지어 저 또한 읽다가 중도 하차(?)했거나 너무 두꺼워서 사놓고도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책도 있었지요.

그래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1. 해당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2. 책을 다 읽은 이후에 복습으로!

3. 독서모임에서 책 이야기를 나눌 때 함께 펼쳐보기!

이 세 과정으로 활용하시며 책 한 권을 읽으신다면 그 책은 정말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 : )

어렵거나 두꺼운 책이라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우선 <북킷리스트>부터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책 제목만으로도 '한 번쯤 읽어봐야지' 하며 탐냈던 책들이 꽤 많이 수록되어 있거든요.

또 책을 다 읽고 덮고 나서도 '그래서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였지?'하고 정리가 안될 때가 있잖아요?(아니 저만 그런가요..) 그럴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펼쳐서 내 머릿 속에서 책 내용을 한 번 더 상기하며 복습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각 도서별로 함께 나눌 질문들 또한 선정되어 있어서, 해당 책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한다면 참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 책을 활용해서 독서모임을 진행해볼 생각이구요.

이 책은 정말 12권의 도서가 정말 제 머릿속에 쏙쏙 정리될 때까지 옆에 두고 두고 읽고 함께 공부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책은 빌려 읽거나 한 번만 읽기보다는 꽤 오랫동안 함께 가지고 갈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방대한 도서의 숲에서 길을 잃고 계신 당신께 추천드립니다.

21세기 지식인들이 선택한 인생책 12, <북킷리스트!>


이 리뷰는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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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습관 - 당신의 삶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스마트한 습관법
스티븐 기즈 지음,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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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제가 가꾸어왔던 습관들이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는 습관도, 글을 쓰는 습관도, 그림을 그리는 습관도 말이죠..

분명 여유의 시간은 있는데 어느덧 감정은 태도가 되고, 그 어느것도 손 대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러다가 만난 이 책, 스티븐 기즈의 <탄력적 습관>입니다.



Q. 예상했던 내용과 실제 내용의 차이?

A.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책을 단순하게 읽는 것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결국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직접 행동을 해야 탄력적 습관 또한 형성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지금 움직여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하면 될지 최근에 느낄 수 없었던 작은 열정이 다시 불피워지기 시작했어요. 물론 스티븐 기즈가 말하는 탄력적 습관을 들이기 까지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지요.

Q.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

A. 책을 읽고나서 저는 방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일을 한다는 핑계랍시고 일 외의 모든 것들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다보니 머릿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방을 정리하고 나서 정한 자의 미니 목표는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켜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에 30분만이라도 말이죠. 읽지 않던 책도 적어도 지하철에서 10분만이라도 스마트폰 대신에 다시 읽어보자고 목표를 정해보았지요.

이런 습관 만들기는 실제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 업무에서도 하기 싫은 일이 꼭 하나씩은 있기 마련인데, 이런 미니목표를 정해놓고 업무에 적용해보니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마치 퀘스트처럼 하게 되더라구요. 목표를 정해놓은 것만으로도 일을 대하는 감정이나 태도가 변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 저는 갈 길이 멀지만, 이 책이 작은 시작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 책의 미래 독자에게..

A. 습관을 형성하는 책 중에서도 상당히 체계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미든 일이든 삶에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 막막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시작으로 삶의 습관을 다시 하나 하나 쌓아가야겠어요.


작은 습관은 수평적 유연성이 대단히 좋다. 수평적 유연성이 좋다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고, 심지어 즉흥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이다.


수평적 유연성은 놀라울 정도로 꾸준하게 습관을 이어가게 해주는, 효과가 입증된 획기적인 무기다.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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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아이패드 드로잉
수수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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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SNS에서 보는 그림들과는 다르게

어쩐지 심플하면서도 예쁜 감성이 부족한 제 그림.

어떻게 하면 감성적이고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시도해보았지만

영~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그려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이 책을 만났습니다.

<수수한 아이패드 드로잉>.



표지에서부터 제가 원하는 감성이 뿜뿜!

일상을 이렇게 예쁘게 담아낼 수 있다니,

정말 닮고싶은 감성이에요.



이 책은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스케치 앱의 기초부터 다양한 드로잉법까지

한 권에 책이 담아내고 있답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앱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저는 주로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사용해왔습니다만

호기심에 스케치앱은 받아두기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 써보는 앱이라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더라구요.

하지만 프로크리에이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브러쉬가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아주 기본적인 소품부터

각 도시의 랜드마크까지.

이 책과 함께라면 쉽고 꾸준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직접 그려가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스케치앱과 함께라면

지도도 아주 귀엽게 그려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것 같아요.

저도 어딘가 여행을 가게 되면 이렇게 활용을 해보아야겠어요.



브러쉬를 잘 활용하면

디지털인데도 실제 유화같은 느낌도 낼 수 있답니다.

아직 저는 익숙해지려면 한참 이지만..

그래도 결과물을 보니 아주 뿌듯했어요.



<수수한 아이패드 드로잉>을 따라 그려본

저의 첫 작품! (이라 말하기는 좀 민망하네요 ㅋㅋ)

커피 삼총사 : )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패드 드로잉 초보자들도

누구나 따라서 쉽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본 후기는 ㅎㅈㅎ의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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