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절판


네가 흑인 여성으로 태어났을 때, 네가 누가인지를 숨기려고 하지 말아라.
네가 숨기려고 하는 날이, 네가 죽는 날이다.
똑바로 서서 밝게 웃어라.
그래서 어떤 비밀이 너를 그렇게 웃게 만드는지 사람들이 궁금해지게 만들어라.-3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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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바람을 맞는 것과 같아요.

바람은 늘 나를 향해 불어오지만 곧 내 뒤로 사라지거든요.

사연도, 세월도, 아픔도 다 그렇게 사라져요.

새로운 바람을 맞아야 하는데 지나간 바람을 붙잡을 시간이 어디 있어요.

슬픔과 아픔을 잡은 채 힘들어하지 말고 버릴 것은 버리세요.

 

 

 

 

-좋은생각 200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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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없으나 색채는 풍부~

'공리' '주연발' 주연의 중국색 짙은 영화~

규모와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 영화시장을 잡으려는 노력이 엿보임~

내용도 있었음 금상첨화였을것을...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족'끼리 화목하자!!!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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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경제학
김영호 지음 / 이레미디어 / 200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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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은 30대초이지만 요즘처럼 낮은 금리로는 어쩔수없이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막연하게 저축만 하다가 2003년에 '최영주와 함께하는 부자엄마 되기'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고서는 당장에 몇푼 안되는 돈이었지만 상호저축은행에 가지고 있던 돈 전부를 넣고, MMF 통장을 만들었다.

그리고서 1년 만기가 되자 공과금이 자동인출되었던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두고서 예금, ELS로 바꾸고, 그 다음해인 2005년에는 드디어 청약부금과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게 되었다.

언뜻 보기엔 나름대로 메뉴얼대로 잘해나간 것 같았는데 요즘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다보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머리쓰는 것이 귀찮아서 은행직원들이 권유하는 상품들을 따져보지 않고 들었다.

부자된 사람들은 0.1%라도 금리가 많은 곳에 넣는다는데 나는 그마저도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한 은행을 이용하고 있다.

재테크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수록 모든 것이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

경제현상을 알아야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거기에 맞춰서 투자방향도 잡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선택한 책들이 '다가올 3년,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과 이 책이었다.

먼저 읽은 '다가올 3년,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는 솔직히 실망을 많이 했고, 바로 읽은 이 책은 그 여파 때문인지 아니면 작가가 알기 쉽게 잘 설명해서인지 머릿속에도 쏙쏙 들어오고 명쾌하기까지 했다.

경제 주축이 되는 40대의 은퇴시점과 맞춰서 나타나는 경제상황을 미국, 일본 두 나라와 비교하여 예측하고 있어서 신뢰도 갔고, 그 경제상황에 맞춰서 앞으로 취해야 할 투자방향을 제시해줘서 믿음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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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어린이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설경구', '김남주', '강동원' , '김영철' 주연의 영화.

실제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극화한 작품이다.

상영시간이 2시간여 하였는데 '어서 끝나라' 하는 지루함은 없었으나 극적 반전은 없어서 아쉬웠다.

그렇다고 사회적 문제 제시를 했다고 하기도 어정쩡하고...

'유괴사건'을 영화 소재로 써서 상업화한 것 같아서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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